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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이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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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 단지점 츄이주니어 퍼프, 상당히 실망했네요. 구로 디지털 단지에서 츄이주니어 매장이 생겼다길래 가보았습니다. 위메프에서 할인판매도 하고 있었으니 말이죠. 일단 매장자체는 예전에 가봤던 홍대보다는 상당히 크고 깔끔한 인테리어더군요. 하지만 츄이 주니어 전문 매장이라기 보다는 커피를 파는 카페에서 곁다리식으로 츄이 주니어를 파는거 같았습니다. 가족들과 먹기 위해 2박스나 구입했네요. 박스를 열자마자 풍기는 향기는 상당히 좋더군요. 여기까지는 문제없이 좋았네요. 츄이 주니어 퍼프도 종류별로 골라왔고 말이죠. 하지만 한입 베어먹는 순간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물론 본점이 아니기에 어느정도 냉동보관을 하는 줄은 알겠지만, 이건 너무 차갑더군요. 홍대에서 먹은 츄이 주니어와 너무 비교 되더군요. 그리고 크림의 양이 정말 너무 적었습니다. 제가 츄이 주니어가..
츄이 주니어 - 살찌기 딱좋은데, 크림이 풍성하니 좋네요. 소셜 커머스에서 할인으로 세트를 팔길래 2매세트 구입한걸 홍대에서 구입해가지고 왔네요. 가게가 그리 크지 않더군요. 너무 작아서 놀랐습니다. 적어도 던킨 도너츠 정도로 꽤 큰 상점인줄 알았는데 말이죠. 직원분이 어떤걸 드신걸지 고르라고 했는데, 양이 그리 많은건 아닌거 같아서 있는데로 담아 달라고 했습니다. 때마침 양이 되는 시간이었기에 망정이지, 아니면 큰일날뻔 했네요. 문제는 들고 오면서 달콤한 향이 나서 대중교통 타고오는데 혼났네요. 먹거리 음식냄새는 매너에도 안 좋으니 말이죠. 가뜩이나 짐도 많아서 부랴부랴 몸에 싸들고 왔네요. 개봉 샷입니다. 열면 달콤한 향이 코에 확 와닿는게 좋았습니다. 먹기전에 이런 향이 정말 좋아요. 딱 봐도 칼로리가 장난 아닐거 같습니다^^; 가족들과 나눠먹긴 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