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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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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명탐정 코난:탐정들의 진혼가 - 맥스무비덕에 영화도 보고 코믹스도 받았네요. 맥스무비는 가입만 하고 잘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였는데, 알라딘 등급이 올라가면서 한달에 한번 4천원 할인예매권을 준다기에 써봤습니다. 마침 명탐정 코난의 특별 이벤트가 있기에 예매했죠. 대한극장은 처음 가보는거라 걱정했는데, 코난만 그런 자리를 배정받은건지, 극장관이 꽤 작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입장시 나눠주는 코난의 최신간 코믹스도 받았지요. 더빙임에도 재미있게 보았네요. 사실 일본판으로 이미 보긴했었지만, 역시 극장에서 보니 그래도 박력이 남다르네요. 탐정들의 진혼가 자체가 꽤 오래된 극장판이긴 하지만요. 이런 큰화면으로 극장에서 보는게 묘미겠지요. 아이들과 부모님이 많이 와서 보았는데, 아이들의 흥분하는 소리가 옆에서 잘 들리더라구요^^; 코난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추리하는 역이 코난뿐만 아..
명탐정 코난 16기 극장판 - 11번째 스트라이커, 올레 TV 로 감상하다. 아직도 극장에 상영중인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극장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들이 보기 쉽게 더빙용이 많고 자막용은 너무 먼곳에서 상영을 하더군요. 올레 TV 영화보기에서 더빙과 자막판 모두 볼수 있는거 같아 영화관보다 비싼편이지만, 자막판을 보려고 결제했습니다. 물론 더빙 가격 따로 자막 가격 따로 받더군요. TV 쿠폰을 충전해서 결제하면 포인트를 더 주기에 2만원정도 충전했네요. 코난 극장판을 결제하면서 알게된건데, 기간은 2일동안 마음껏 볼수 있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편안히 감상했네요. 영화관에 비하면 가격도 비싸고, 작은 화면이지만, 나름 좋은점도 있더군요. 짧지만 2일동안 다시 볼수가 있다는 점, 극장 개봉하는곳이 많지 않을때 확실히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 교통편의 문제..
코난 전시회 - 사진 촬영은 안되네요. 2011년 7월 15일 부터 2011년 8월 18일까지 코난 전시회가 인사동 근처에서 있다고 해서 들러봤다. 인사동은 초행길이라 15분정도 헤매서 겨우 찾을 수 있었다. 현수막 때문에 겨우 찾았네. 전시회는 3층에서 하고 있는데, 엘리베이터는 작동도 안되더라. 사진 촬영은 안되서 받아온 팜플렛 책자와 코난 핸드폰걸이. 핸드폰 걸이는 체험비 3천원에 체험을 할 수가 있었다. 사람들이 없어서 금방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도장 찍는데 너무 번져서 슬프네. 친철한 스텝분이 파밧 하니 금방 완성. 열기를 줘서 만드는데, 지켜보니 의외로 스킬이 필요할 거 같다. 전시회 자체는 그다지 볼게 없다. 일단 전시회가 작은 이유가 코난 극장판 1기부터 15기까지의 영화 포스터와 15기에 관련된 이미지들. 그리고 대본과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