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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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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미라편 1권 경품 당첨, 꽤나 지났지만요. AK 코믹스에서 발간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코믹스입니다. 현재 2권이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1권 출간당시 이벤트를 했었죠. 코믹스 홍보겸 리뷰를 하면 저자 사인을 준다고 말이죠. 그리고 떡하니 당첨되었습니다.^^ 귀여운 SD 그림의 쥬드네요. 랜덤으로 10명에게 미라나 쥬드의 그림으로 들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걸로 1권 코믹스는 두권이되겠지만, 사인판은 소장용으로 간직해야겠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공략집, 게이머즈 말고 GP몰에서 지르길 잘했네요. 이번에 GP 몰에서 발매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 공략집입니다. 엑실리아 1 자체도 클리어 하지 못했지만 필요한 공략이 있으면 그때그떄 사 놓는 편이라 다시 구입하게 되었네요. 철저하게 대사들이 번역되어 있어 공략은 매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거기다 컬러 스샷까기 곁들어 있어 금상첨화구요. 특히나 초판에만 들어있다는 특전 소설도 번역되어 있더군요. 게임 자체는 언젠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각 채트에 대한 번역이나 미니게임에 대한 설명도 들어 있어서 일본어가 익숙치 않으시는 분들에게 좋은 공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치 않으시면 저렴한 게이머즈 공략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게이머즈의 경우는 PDF 다운로드를 서비스할 예정이라 하니 나중에 GP몰 공략과 한번 비교해봐야 겠습니다.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코믹으로 만나다. 테일즈 시리즈의 코믹스가 AK에서 최초로 정발되었습니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도 있었지만, 해적판이었던걸로 압니다. 현재 게임으로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가 최신작이죠.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이하 엑실리아는 두명의 남녀 주인공을 선택해서 서로 다른 시점으로 게임을 풀어 나갈 수 있습니다. 코믹스판은 여주인공인 미라 시점에서 그려내고 있네요. 참고로 1월20일까지 작가분의 일러스트 사인 단행본을 받을 수 있는 기념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블로그나 AK 커뮤니케이션즈 공식 카페에 리뷰글을 남기면 된다는군요. 저도 글 쓰고 얼른 참가해야겠어요. 게임을 제가 쥬드 시점에서만 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코믹스에서 추가되거나 순서가 조금 바뀐 경우가 있더군요. 쥬드와 미라의 대화를 보면 영락없이 게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가뿐한 보스전, 미라는 아가씨님이였군요. 도망치다 만나게 되는 고양이 여인(?)입니다. 판타지 세계다 보니 이종족도 있군요. 제가 알기론 테일즈 리버스에서도 소 여인이 있었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고양이 귀가 누님 캐릭터에 달려있으니, 뭔가 마음속에서 이건 아니다 싶네요. 전혀 귀엽지가 않아... 주인공 다운 쥬드의 기지로 위기에서 탈출, 바위같은게 몬스터 보스였네요. 역시 모범생다운 쥬드입니다. 의문의 여성은 알빈과 아는 사이 같은데, 그덕에 애꿎은 미라만 날벼락 맞은거죠. 보스전도 링크 콤보 튜트리얼로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합체기 콤보를 어떤식으로 해야되는지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보스전 치고는 의외로 쉬운편입니다. 맥스웰을 받드는 마을에 가니 다들 미라를 우러러 보는군요. 사람들에게는 뭐 신과도 같은 존재겠지만, 이렇게 어린 여자아이에게..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어딜 가나 도망이네요. 하위 퀘스트를 마치고 나면 보상을 받게 된다. 퀘스트를 마치기 위해 지형을 돌아다니다 보면 드디어 적과도 상당히 자주 부딪치게 된다. 배고픔에 쓰러지는 미라. 4대정령의 힘이 사라지면서 인간의 몸으로써 당연한 음식물이 필요하게 된다. 여관 주인도 안쓰러운 표정으로 봐라볼 정도로 힘이 없는 미라. 알빈은 4대 정령을 미라가 부렸다는 말에 상당히 놀란다. 테일즈 시리즈는 엑실리아가 처음인데, 4대 정령의 힘이 테일즈 시리즈에선 상당히 강한거 같다. 그런 4대 정령도 미라에게는 잔소리 많은 시누이... 새로운 마을에 도착, 미라의 먹을거에 대한 관심이 대단함을 엿볼수 있다. 하지만 또 금세 도망, 병사들이 뒷길을 막고 있지만, 의문의 어린 소녀가 등장한다. 소녀의 신비한 힘으로 인형이 병사들을 괴롭히고, 의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 쥬드, 모험의 시작. 한참 전에 구입한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GP 몰 공략집도 사놓고서 이제야 플레이를 하게 됬네요. 시작하면 히로인 미라=맥스웰과 남성 주인공 쥬드 마티스의 모습이 보이면서 게임이 진행됩니다. 1회차는 쥬드로 선탰했습니다. 이딴 남주인공 따위 선택하고 싶지 않았지만요. 의학부 소속인듯한 쥬드. 학생이면서 회복마법에 능해보이네요. 교수에게도 수제자로 찍힌듯. 딱 봐도 모범생 타입의 주인공이네요. 교수님을 찾으러 가다 의문의 소녀를 만납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미라와의 만남은 앞으로 쥬드의 운명을 변화시키겠죠. 교수님을 찾으러 들어오다 놀랄만한 진실을 알게되는 쥬드, 하지만 미치광이 소녀에 의해 찍소리도 못하고 제압당합니다. 실제로 전투가 가능한데, 한대만 맞아도 거의 80퍼센트 데미지를 입으..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구입했네요.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일반판, 30일에 풀려서 바로 질렀습니다. 사실 다른 겜 할 시간 때문에 천천히 구입하려고 했는데, 물량이 조금씩 뿐이 없더군요. 나중에 가격 떨어질때쯤 씨가 마를거 같아 인터넷 쇼핑몰에서 바로 구입했네요. 일반판이라서 동봉 DLC 코드나 테마 같은거 암것도 없네요. 달랑 메뉴얼과 게임만. 특이하게 속표지는 테일즈 시리즈 게임들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네요. 저 중에 클리어 한건 한국에서 정발된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뿐이네요. 일단 오프닝만 확인해 볼 생각에 플레이 해봤는데, 초반 이벤트 영상부터 시작되네요. 한글 자막이 아닌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요즘 게임들은 2회차는 기본이죠. 주인공을 여주인공 미라와 남주인공 쥬드 둘중 한명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하네요. 각각 즐겨볼만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