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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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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드롭스 10권, 정말 대망의 완결이네요. 토끼 드롭스 10권입니다. 사실상 외전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지만, 린의 어린모습이나 성장기때의 린과 코우키의 관계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어린 린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이때까지 정말 다이키치가 린 키우느라 고생하는 육아생활 같은 느낌이 좋았었네요. 코우키의 방황하는 청소년기^^; 이외에도 여러 외전들이 들어있는 10권입니다. 마지막인만큼 작가분인 우니타 유미님의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법 스캔본이 범람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재밌는 작품을 내주신 애니북스에게도 감사하네요. 특전은 스티커. 이걸로 정말 완결이네요.
토끼 드롭스 9권, 대망의 완결이네요. 행복해지는쪽은 어느쪽일려나요? 토끼 드롭스 9권입니다. 대망의 완결이네요. 외전편으로 10권이 남았다지만, 어떻게 보면 스토리의 종결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린에 대한 마음이 커져만 가는데, 드러나는 진실이 충격적이라고 할지 작위적이라고 할지 놀랍기 그지 없네요. 어떻게 보면 다이키치가 착한사람이라는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고 해줄까요? 그런데 정작 연예 운이 없다니 참 슬프죠. 대단원의 막은 따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책으로 보게되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할지 자연스럽게 막을 내리네요. 에필로그 식으로 후일담을 좀더 길게 써줬으면 했는데, 독자들에게 후일담을 맡길려는 걸까요? 아님 외전이라는 10권에서 후일담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팟 하고 급작스럽게 행복해진다는 결말이 아니라, 자연스레 다이키치와 린의 관계가 변하게 되는것이 참 좋았네..
토끼 드롭스 7,8권 - 린이 향하는 마음은!?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토끼 드롭스입니다.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알아가는 린을 보게되는데, 독자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다아키치와 코우키 어머니와의 관계는 다시 한번 재조명되는듯 했지만, 역시 물건너 간 이야기네요. 린도 드디어 친모를 만나게되고. 마지막을 달려가는 만큼 대부분의 문제들이 해결됬다고 생각했는데, 린에 대한 마음이 가장 큰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우키와의 관계는 끝이났지만, 코우키가 린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게되면서 이후의 행동이 주목할만한 점이겠죠. 정말 다음권이 궁금해지네요. 린의 마음이 기울게 되는건 어느정도 환경적인 요인이 컸지 않을까 싶습니다. 확실히 처음에 다이키치에게는 부모라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린은 같이 생활하고 커가면서 마음을 열게 되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