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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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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러브 플러스 표지 때문에 질러버렸습니다. 전자 패미통 잡지는 바로바로 받아 볼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최근엔 파이널 판타지 13-2 와 몬스터 헌터 공략 위주가 좀 많더군요. 그래서 2주정도 건너 뗬는데, 스토어에 러브 플러스 표지로 뜬 패미통 잡지를 보고 질러 버렸습니다. 세명의 히로인, 마나카, 린코, 네네 모두 있네요.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 발매기념일 맞춰서 패미통에서 크게 밀어주고 있나 봅니다. 3DS 의 촬영 렌즈가 몇 화소 인지 모르겠지만, 실제 배경과 겹쳐서 찍을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나 봅니다. 뭐 이건 어플로도 있긴 하지만, 포즈가 제한적이었죠. 복장이나 의상도 한층 더 다양해진거 같군요. 포토카노, 닌테도의 러브 플러스가 있다면 PSP 소니 쪽에서는 엔터브레인의 아마가미가 있죠. 아마가미 개발사에서..
전자잡지의 효율성이란 이런거겠죠? 일본의 게임 잡지인 패미통을 알아보던 도중 어플로도 나왔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패미통 어플이었지만, 북워커 라는 어플을 통해 잡지를 제공하고 있더군요. http://bookwalker.jp/pc/ PC상의 사이트는 이곳입니다만, 잡지나 책은 순전히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계열에서만 볼 수 있는 전자책입니다. 가입도 한국 처럼 주민번호를 물어보지 않아서 좋더군요. 단순히 메일주소랑 생년월일 정도뿐이었고요. 가입하자마자 주간 패미통을 구입해봤습니다. 350엔 정도 하더군요. 정말 맘에 들었던게, 한국에서는 패미통이 들어올려면 꽤나 시간이 걸립니다. 빠르면 1주, 아니면 2주정도쯤에나 외국서적을 입고하는 큰 서점들에 들어오지요. 가격도 천원이상 싼편이고, 일본에 나온 순간 거의 발빠르게 볼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