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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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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 2권 - 무너지는 일상속에 변해가는 사람들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2권입니다. 2권에서는 좀비들로 인해서 무너질대로 무너진  사람들의 변화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일상의 가치관이 너무나 쉽게 변해버리죠.   가게 약탈은 기본이고, 치안이 엉망이니 쉽게 자신의 욕망을 드러냅니다.  그건 주인공들도 마찬가지죠. 한순간에 돌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서도 사람들을 구하는 주인공 일행들이 그나마 온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있는 거겠죠. 각자 자신의 안위만 구할려고 하는 상황이니까요. 좀비로 인해 부모님을 잃은 아리스를 구해내고 갈길을 찾는 2권입니다. 이외에 약간(?)의 서비스씬도 볼 수 있죠. 컬러라 그런지 더욱 더 볼만하네요^^;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 1권 -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북입니다. 확실히 전자책의 이점인 가격에서 메리트가 팍팍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단행본은 1900엔을 호가하는 반면, 절반가격인 900엔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지만, 꽤나 진행이 더딘 작품이죠. 1권에서는 갑작스런 좀비들의 습격으로 주인공들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꽤나 매력적인 미소녀들이 등장하는것도 이 만화의 포인트~!! 컬러로 보다 보니 좀비들보다는 역시 이런 매력적인 여성들에게 눈이 가네요.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학교에서 대망의 탈출을 합니다.  계속해서 단행본은 컬러화 되는 듯 한데, 컬러화도 좋지만 어서 다음 진도나 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