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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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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 자막판으로 보고 왔는데, 투니버스 특별편을 보고 가시면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대부분 더빙인데, 구로 CGV 에서 자막판 상영을 해주어서 지난주에 보고 왔습니다. 부랴부랴 시간 맞출려고 초반 괴도키드가 나오는 장면은 놓쳐버렸네요. 그런데, 역시 코난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극장이 꽉차더군요. 사실 이번 극장판을 보기전에 TV에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특별편을 방영하기에 후반부만 조금 봤는데, 이 극장판을 보시기전에 보고 가신다면 웃음 포인트를 확실히 캐치해 낼 수 있을거 같네요. 아이들과 보기에 시끌벅적했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신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었습니다. 하이바라의 섹시한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영화 관람 하실분을 위해 특별이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만, 마지막 예고편도 놓치지 마세요. 또 하나의..
CGV 특별 시사회 - 4DX 엣지 오브 투모로우 를 제일 먼저 시사회를 통해 볼 수 있는 찬스!! 4DX 영화 시사회 이벤트를 CGV 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도 막 CGV 특별관에 가입하고서 응모했네요. 거가디 영화의 기대평이 가장 높다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라니 말 다했죠. 많은 분들이 응모하셔서 시사회를 관람 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 활공하는 거미인간의 새로운 액션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오늘 개봉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입니다. 큼지막한 화면으로 보려고 영등포 스타디움에서 봤는데요. 확실히 화면이 크니 스파이더맨이 뉴욕을 돌아다니는 모습이나 적들과의 싸움이 멋지더군요. 특히나 전 3D 인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3D를 제가 예약했더라구요. 단순히 3D 서라운드의 입체감을 주는 영화인줄 알았습니다. 일단 3D의 효과를 적자면 초반 스파이더맨이 활공하는 모습이 아주 시야에 선명하게 각인되는 듯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흡사 자신이 스파이더맨이 된듯한 느낌을 말이죠. 처음부터 스파이더맨의 멋진 활약을 영화관에서 즐길수 있다는건 아주 멋졌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처음 스파이더맨과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와의 만남. 이 만남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스..
캡틴 아메리카 2 윈터솔져, 캡틴의 매력을 멋지게 보여준 후속작이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후속작인 윈터솔져를 지난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 CGV에서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포토티켓이 사라져서 일반 종이 티켓이네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단순히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이었지만, 이번 윈터솔져는 전혀 새로운 액션과 첩보 느낌의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새로 투입된 팔콘의 새로운 마블 영웅도 등장하죠. 이래저래 전작과 어벤져스를 보신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액션뿐 아니라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웃음도 선사하고요^^; 쿠키 영상 2개가 있다는 말에 영화가 전부 막을 내릴때까지 기다렸는데, 사실 쿠키영상 첫번쨰것만 봐도 딱히 문제는 없겠더군요. 첫번째는 어벤져스 2 에 관한것. 두번째는 아마 캡틴 아메리카 3 에 관한것이겠죠.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 보고 왔네요. 아노하나 극장판 일본 오리지널 팜플렛을 구하기 위해 2회차를 보고 왔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도 왕십리 CGV 에서 보고 왔네요. 참고로 1주차 특전은 포스터와 티슈를 주는걸로 아는데 포스터만 주더군요. 티슈는 나중에 끝날때 받아가라고... 영화는 뭐 또 봐도 감동이었네요. 역시나 멘마의 편지를 찾아낼때의 그 장면은 반칙입니다. 유료시사회때와는 다르게 훌쩍거리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영화관 분위기도 조용해서 좋았고요. 끝나고 재빨리 나가서 팜플렛 구매에 성공했습니다. 직접 애니 플러스 직원분들이 판매하시는거 같더라고요. 놀란건 "울어도 괜찮아" 각티슈가 생각보다 엄청 작다는거였네요. 최소한 꽤 큰 각티슈를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아마 이 각티슈를 보고 CGV 직원은 특전 티슈라고 생각한듯 싶습니다. 유료..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최신작 <언어의 정원> 보고 왔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최신작인 입니다. 이번에는 짧은 애니메이션 영화를 선보이셨는데, 저번 작품인 가 저연령층 아이들에게 맞춘듯한 작품이었다면, 이번에는 다시 성인들의 감정을 흔들어 놓을만한 영화로 돌아왔습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소개되기도 했었고, 이미 일본에서 블루레이 발매나, 아이튠즈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요. 하지만 속속들이 들리는 영화에 대한 네타를 뒤로 하고 드디어 정식 개봉까지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특별하게 구로 CGV 에서 포토티켓을 만들수 있다고 하여 예매하면서 만들어본 저만의 티켓이네요. 무료라서 부담도 없었고 말이죠. 영화를 시작하면서 본 느낌은 정말 실사같이 느껴지는 내리는 비의 작화입니다. 비가 쏟아지면서 퍼지는 물결도 정말 놀라웠죠. 예전의 작품에서 하늘과 빛에 놀..
어느 비공사에 대한 추억 극장판 -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성우 연기가 최악이었습니다. 어느 비행사에 대한 추억 극장판 상영 감상을 적고자 합니다. 서울문화사 이벤트 덕에 공짜로 잘 보고 왔네요. 5월달에 본 작품이라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팜플렛은 한두장만 챙기려고 가져왓는데, 나중에 집에서 보니 수두룩 하더군요. 사실 극장판은 원작훼손이라고 불릴만큼 안타깝습니다. 작품의 영상화라는 측면에서는 만족스러웠지만, 성우부분에서 참으로 에러더군요. 특히 히로인역의 파나가 너무 아니자나요. 이건 뭐 학교 연극 동아리 수준의 연기도 아니고. 너무 이질감이 들 정도로 못하더군요. 다만 술마시고 꼬장부리는 부분에서는 연기력이 살아난다는 점이... 공중전의 묘미는 잘 살려내었습니다. 하지만 보고 싶었던건 파나와 샤를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이었다고!! 거기다 마지막 파나의 카리스마가 돋보여야 할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