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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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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오브 뮤직 애니메이션, 트랩일가 이야기 알라딘에서 종종 주문을 하다보면 마일리지 때문에 5만원이상 주문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러다 찾게 된 사운드 오브 뮤직 애니메이션입니다. 트랩일가 이야기라고 하네요. DVD에다 단돈 2천원에 팔더군요. 블루레이의 흐름으로 넘어와서 인지 DVD 는 정말 거저라는 느낌의 가격입니다. 표면 디스크는 일러스트로 이쁘게 입혔지만, 역시나 썰렁한 패키지 화면입니다. 메뉴화면입니다. 한국어 자막과 한국어 음성을 선택할 수 있고, 나름 줄거리와 캐릭터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다시피 마리아 수녀가 아이들의 가정교사로 오면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영화와는 달리 상당히 급전개로 아이들과 친해지는데, TV 판을 아마 압축하면서 일련의 스토리들은 편집한 듯 싶네요. ..
피라냐, 그 공포의 현장을 다시 한번 DVD로.. 한국에서는 DVD만 정발되어 발매된 피라냐. 영화관에서의 감동을 느끼기엔 부족하지만, 일단 한글자막이 존재한다는 이유 때문에 구입하였다. 블루레이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요즘엔 고해상도 화질과 블루레이에 눈이 맞춰줘서 인지 화질이 정말 못봐줄 정도다. 특히나 메인 메뉴 화면의 붉은 색끼가 도는 화면과, 설정 버튼의 아이콘은 못봐줄 정도다. 그렇다고 부가영상이 있는것도 아닌다. 진짜 딱 봐줄건 한글자막, 그 이외에는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피라냐 3D 블루레이의 화면과 너무 대조적이다. 블루레이는 일단 색감이 살아있고, 특정해서 볼 수 있는 씬도 수십가지나 된다. 피라냐 DVD의 영상 화질. 7.9메가의 비트레이트를 보여주지만... 블루레이는 피라냐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