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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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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마오유우가 드디어 완결되고, 페이트 아포크리파 연재개시 이미지 출처 - 이시다 아키라 작가님 트위터 https://twitter.com/Akira_Ishida/status/724973289647427584 마오유우의 많은 작품들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이시다 아키라 작가님의 코믹스 마오유우입니다. 원작보다도 더 자연스레 떠올리죠. 5년만의 긴연재가 드디어 끝을 맺고 18권의 단행본으로 마무리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식기간을 가지는 줄 알았으나 바로 월간 콤프에이스 8월호에 페이트 아포크리파를 연재한다고 하네요. https://twitter.com/Akira_Ishida/status/724986030701465600 꼭 이 작품도 정발화 되어서 한국에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또 다른 성배전쟁의 이야기를 코믹스로 볼 수 있게 되다니. 정말 Fate는 여러모로..
Fate UBW 특전소설을 드라마CD화 한다고 합니다. Fate UBW 블루레이팩 구입시 주었던 특전 소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이버의 과거 시절을 볼 수 있는 Garden of Avalon 이라는 제목의 짧은 단편 소설입니다. 제목답게 아더왕 시절의 먼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이미 소설을 읽으면서도 뇌내 자동 재생이 되었지만, 이 짧은 소설을 드라마 CD 로 만든다고 하네요. 밯매일은 3/23 로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예약을 받고 있네요. 샵마다 특전이 다르기에 어디에서 구매해야 되나 고민되네요. 일단 공통 특전으로 위의 이미지 일러스트의 포스터를 준다고 하네요. Fate의 세이버 팬이라면 놓칠수가 없는 상품일거 같네요.
애니플렉스, 클리어 파일 4종세트 도착했습니다. 메인은 사에카노지만서도. 애니플렉스에서 예약주문한 클리어파일 4종이 오늘 막 도착했네요. 수수료와 국제운송비까지 쓸데없는 돈이 더 들어가게 되었지만요.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장당 4천원에 팔았는데, 이미 주문해서 취소할수도 없었죠. Fate 의 토오사카 린의 전통의상 차림입니다. 실제 판매장에서는 세이버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린만 판매하더군요. 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 일본명으로는 사에카노로 잘 알려진 3명의 히로인 클리어 파일입니다. 카토, 우타하, 에리리의 전통의상 차림이네요. 원작 일러스트의 그림이 정말 파괴력이 장난 아니네요. 사실 클리어 파일이라 구겨지거나 조각나서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배송대행업체에서 아주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131회 코믹월드는 편하게 돌고 왔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와 소설 세이버 회지가 나온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둘다 18금, 성인용이어서 아무리 많아도 일찍 갈 필요는 없겠지 해서 12시쯤 가서 사왔네요. 중간에 트위터 안보고 갔으면 헛걸음 할뻔 했습니다. 요번 코믹은 학여울이 아니라 양재시민의 숲에서 하더군요. 매번 아침 새벽조로 가다가 느긋하게 갔는데 바로 입장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키덜트 전시도 같이하고 코스프레도 볼꺼 많았는데,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살거만 챙기고 나왔네요. Fate 나 클로저스 팬이라면 상당히 즐거워할 내용이 가득인 성인지입니다. 괜히 남성향이 아니네요^^; 집에 와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네요. 오는 도중 토요일 클로저스 회지는 매진. 5월달에도 재판한다는데, 인기가 대단한거 같습니다. 트위터나 블로그에도 써있다시피 불..
뉴타입 2014년 10월호, 아쉬움에 끝나는 작품과 기대되는 작품들을 체크. 뉴타입 2014년 10월호입니다. 신작들이 이제부터 쏟아져 나올텐데, 크로스 앙쥬라는 작품이 표지를 장식했네요. 가장 볼만했던 알드노아 제로의 끝. 2쿨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진짜 보면서 맨붕오신분들 많았을겁니다. 저도 그랬지만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Fate UBW 루트. 애플의 선행상영회에서 정말 숨죽이며 봤기에 기대가 큽니다. 린과 아쳐의 대활약을 어서 보고 싶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한일 축제가 열렸었네요. 에고 날짜와 장소를 알았으면 구경가봤을텐데 말이죠. 뉴타입 기사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네요. 특전으로 타마코 러브 스토리 마우스 패드. 한창 메가박스에서 2주차 개봉중이죠. 한국에서 DVD 정발 예정은 있는거 같은데, 블루레이는 어쩔려나요?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대형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선행상영회 즐겁게 잘 보고 왔네요. 상당히 아슬아슬 하게 동대문에 도착해서 보고 왔네요. 거의 시작 5분전에 왔는데도 줄이 길더라구요. 표와 특전 받고 부랴부랴 영화관에 들어갔네요. 사진은 선행 상영회 끝마치고 촬영한건데, 토오사카 린 코스프레 하시던 분을 입장전에 잠깐 봤었는데 일찍올걸 그랬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페스나의 루트는 종합루트가 아닌 린과 아쳐의 이야기를 다룬 UBW 루트죠. 선행 상영회로 프롤로그는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방영전에 특별 게스트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감독과 작화가들의 페스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작화면이나 액션면에서 PV 에서 보다 훨씬 굉장한거라던지,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살렸다던지 하는것들을 말이죠. 보면서 길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을 쭉 상영했었네요. 아마 다음편은 에미야의 시..
콤프티크 12월호 - 타입문 x 로도스도 전기 관련 특집이네요. 콤프티크 12월호입니다. 메인 표지는 미쿠가 차지하고 있네요. 하지만 실상은 콤프티크 30주년을 기념해 로도스도 전기와 타입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부록으로 주는 드라마 CD 사실 이것때문에 구입했는데, 약간은 실망, 들으면서 그래도 추억을 느끼는 드라마 CD 였습니다. 디드릿트가 서번트로 나오는 이야기를 기대했는데, 그런건 아니어서요. 콤프티크 3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있었던 콤프티크의 변천사를 소개하는 CD였죠. 하지만 성우는 정식 애니판 성우를 전부 기용했네요. TRPG의 원형인 디드릿트가 실상은 남자였다는 이야기부터, TRPG를 실제로 해보는데, 세이버는 엑스칼리버를 날리지 않나 ㅋㅋ 고블린역에 아키하와 라이더가 맡고. 아, 정말 빵 터졌습니다. 매지컬 스틱 루비를 이용해 과거로 돌아가 ..
Fate ZERO 소설 정식발매판 1,2권 - 페이트 제로의 애니 열풍이 지나가고, 한참 늦긴 했지만 정발이 되서 좋네요. Fate Zero 의 정식 소설이 학산을 통해서 드디어 발매되었습니다. 다만 일본에서 문고판이라고 할수 있는 판이 정발되었습니다. 원래는 동인 형식으로 4권으로 집필된 소설이 총 6권으로 분활되어서 나오게 된거죠. 한국의 특전으로는 작가분들의 한국 메세지와 Fate Zero 1,2권의 초회판 으로 PP엽서가 책안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정식발매되어 쓰인 이 판 일러스트는 http://sai-zen-sen.jp/sa/fate-zero/special/dl.html 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동인 형식으로 4권의 Fate Zero도 중고로 구입해봤는데, 문고판과 일러스트가 달라서 또 다른 보는 맛이 있죠. 특히나 문고판에서는 볼 수 없는 미려한 컬러 일러스트를 볼 수 있다는게 크나큰 장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