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PG

(7)
영웅전설 6 FC, 한글로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1장 길드에 의뢰를 보고하고 나면, 아버지 브라이트가 탄 정기선이 행방불명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이 모험의 시작이 되는 셈이죠. 영웅전설 6이 가장 불편했던 점중에 하나는 워프가 안된다는 겁니다. 새로운 도시야 즐거운 마음으로 간다고 치더라도 서브 미션을 수행하려면 두세번 왔다갔다 해야 하니 정말 미치죠. 새로운 도시 보스에 도착하면 보스쪽 길드의 의뢰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보스지방의 시장에게서 정기선의 사건의 행방에 대한 의뢰를 받습니다만, 군에 가야지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유격사에 대한 인상이 카탈스러운 모르간 장군에게서 사건을 듣게 되는데, 결국 유격사라는게 밝혀져 쫓겨나네요. 그 와중에 새로운 동료가 되어줄 올리비에의 만남도 있으니 손해는 아니겠지요. 금발 남자는 느끼하다는 공식..
영웅전설 6 FC, 한글로 즐길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 서장 영웅전설 6 FC 입니다. 이제 곧 폐사된다고 하는 아루온에서 작년에 정액제로 즐겼던 게임이죠. 영웅전설 시리즈 6이라는 타이틀이 붙긴했지만, 전작부터 즐기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기에 결제하고 플레이 했었습니다. 에스텔과 요슈아의 첫만남, 에스텔은 어릴때부터 남자아이 같은 기질이 보이네요. 부상자도 가차없이 후려치다니...후덜덜. 시간은 흘러 에스텔과 요슈아는 서로 남매로 동거동락(?) 하며 살게 됩니다. 그나저나 어릴적에 데려온 아이인데 잘도 가족처럼 지낼 수 있었군요. 에스텔이 상당히 활발한 성격탓이 큰거 같습니다만, 요슈아는 어릴때 성격에 비해 다소 온화화졌네요. 길드에서의 마지막 연수시험을 통과하면 준유격사 자격을 가지게 됩니다. 최초로 전투를 벌이게 되는곳이기도 하죠. 방식은 턴제 RPG 형식이..
천상의 검, 연재 5 - 어둠의 구슬을 찾으러. 배를 타고 어둠의 구슬을 찾으러 떠납니다. 배로 여행하면 편하긴 한데, 골렘인 자기 몸에는 눅눅함이 스며들어 기분이 안좋다는 도투루. 어둠의 구슬이 있는 동굴입니다. 떨거지 적들도 음울한 녀석들이네요. 레드 나이트와 한패인듯한 기사 쉴프리스의 등장.다짜고짜 떠나라고 한다. 그를 물리치면 사파리오 여왕이 일에 관련된걸 알게된다. 대신 함정에 빠지고, 쉴프리스는 지겠다 싶으니 도망가네요. 쉐르시카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 일시적으로 쉐르시카 파티의 조작이 가능하다. 어둠의 구슬을 얻기 위해 보스를 물리치면 그라자드 라는 골렘이 등장한다. 말하는 분위기로 봐서는 도투루와 악연인듯 싶다.
천상의 검, 연재 4 - 엘프를 만나다. 숨겨진 마을은 엘프들의 거주지였네요. 하지만 도투루와는 아는 사이인듯. 엘프의 족장, 오르주리의 말에 의하면 레그라트류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6개의 구슬이 필요한듯 하네요. 잽싸게 가서 바람구슬을 얻습니다. 엘프 족장이 준것까지 합하면 2개. 나머지 4개의 구슬을 찾으로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왕국에서는 여왕님 권세에 빌붙어 아첨하느라 정신없는 대신들이네요. 간혹 이런식으로 스토리에 나오게 되는데 앞으로 주인공들의 여행길에 분명히 방해하러 들어올거 같은 분위기네요.
천상의검, 연재 3 - 구슬의 비밀을 풀러 숲으로. 도투루는 불의 구슬을 얻고서 아는사람에게 가자며 숲으로 들어섭니다. 가능 도중에 라이슈티아가 힘들다는 바람에 중간에 쉬기로 하죠. 역시 공주님한테 여행은 상당히 힘들겠죠. 잠시 쉬는 사이 크라이스트와 도투루의 과거를 물어봅니다. 크라이스트의 원대한 목표도 들을수 있죠. 그러는 사이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온 크라이스트가 숲이 안전하지 못하다고 하네요. 이제 수다도 떨만큼 쉬었으니 다시 이동. 마지막 숲의 길을 막는 마물, 간단하게 밟아줍시다. 새로운 마을로 들어서면서 체력도 회복하고 아이템도 구입해야겠죠. 여하튼 갈길은 아직 멀었군요. 마을의 배는 아직 운항을 하지 않습니다. 숲속에서 레드나이트는 여성과 마주치게 됩니다. 대장이라는 말 한마디로 기사 소속단인건 안다쳐도 롤랜드와 같은 소속이라는건 어디서 유..
천상의 검 - 연재 2, 화염산의 열기와 의문의 기사 불의 정령구슬을 찾으러 오게된 불의 근원지. 등장하는 적들도 불에 특화된 녀석들이네요. 롤랜드라는 의문의 기사 등장, 처음에는 크라이스트 일행의 정보를 사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자 공격을 시도한다. 3:1 인데, 설마 우리가 지겠냐!! 그리고 약점을 알아도 약점에 특화된 스킬이 없기 때문에 약점 공격을 할수가 없다 ㅜ.ㅜ 단순히 명령에 따라 왔다는 롤랜드. 레벨업도 했겠다.특성치를 올려서 레벨업을 시키자. 특성치가 10이 되면 레벨이 1씩 올라가는 듯. 리쉬를 챙기는 크라이스트. 라이슈티아로 알고 있는데, 이제 좀 친해졌다고 애칭을 부르는건가? 역시 화염산답게 불의 보스가 등장. 각종 스킬 연발로 자그자근 밟아주자. 불의 정령구슬을 얻게 되면 도투루는 갑자기 동쪽의 숲으로 가자고 한다. 누군가 아는..
천상의 검 - 연재1, 앱스토어에서 즐길만한 2D 고전 RPG 게임이 나왔네요. 천상의 검이란 RPG 게임이 앱스토어에 출시되었습니다. 일단 한글화 RPG 게임이라는데서 바로 구입했네요. 파이널 판타지의 일본식 고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만 하네요. 게임 시작부터 반란군의 위협으로 도망치는 공주님입니다. 역시 성 어디서나 충직한 인물과 비밀통로는 있군요. 가까스로 공주를 피신시키는데 성공한 로자임 장군입니다만, 본인은 반란군에게 잡히는 신세가 되죠. 천상의 검의 주인공들인 크라이스트 와 골렘 도투루, 골렘이 주인공 중 한명이라는게 특이하네요. 전투 자체는 파이널 판타지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터치로 간단히 조작하여 공격을 하거나 적을 만나면 도망칠 수 있습니다만, 초반이니 레벨업을 위해 무찌르고 다닙시다. 숲속을 거닐던중 의문의 여성을 도와주는데, 자신은 이스트엔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