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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게마가 9월호 - 순전히 메루루 DLC 때문이다~!!


예약 주문한 게마가 9월호. 이미 받으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다. 게마가 라는 잡지가 뭔 잡지 인지도 몰랐는데, 메루루 DLC 복장때문에 이번에 처음 구입해보았다.

초차원게임 넵튠 mk2다. 전작은 한글화 되었는데, 이번 작품도 과연 한글화가 될런지. CFK 에서 꾸준한 한글화 발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

뭔가 합성인듯한 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게 또 게임상의 플레이 샷이라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전작에서는 게임회사 자체를 캐릭터로 만들더니, 필살기 컷인 스샷을 대표작 캐릭터 컷인으로 집어넣다니...무서운 놈들이다. 슈타인즈 게이트와 토토리의 아틀리에는 일단 확정인거 같고, 또 어떤 대표 캐릭터들이 나올지..

메루루가 많이 팔리긴 팔리나 보다. 게임 나온지 얼마 되었다고, 벌써 이런 다양한 상품들이 나올줄이야. 역시 팔릴 때 팔아 먹겠다는 속셈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구입하겠지. 개인적으로 핸드폰 스트랩은 하나쯤 갖고 싶다.

이 책의 최대 구입목적. 메루루 DLC 복장이다. 기한도 무지 널럴하네. 그렇지만 로로나도 건드리지 못했는데, 언제쯤 하게 될지.

슈퍼로봇대전 2차 OG 시리즈는 언제쯤 정확한 발매일이 나오려나? 복장 문제로 꽤 논란이 있던걸로 아는데, 이정도면 전구 헬멧쯤 그다지 멋없어 보이진 않는다. 

아이돌 마스터 2 가 PS3 도 나오긴 나오나 보다. 한정판에 PS3 만의 특전에 대해서 엄청 소개하고 있다. 그라비아 모드는 딱 포토 모드 같은데, 국내에서는 한정판이 나올런지 조차 의심스러워 게임만 즐길 수 있을거 같다. 그래도 아주 약간은 실날같은 희망으로 기대중이다.

슈타인즈 게이트 8비트화. 인기긴 엄청 인기다. 최근 애니 덕분에 아주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것 같다. 8비트가 신기하긴 한데, 구입할 예정은 절대 없을거 간다.

나의 시체를 넘어서 가라. PSP 판으로 기대작으로 꼽혀 있는거 같다. 내가 알기론 자식의 자식의 자식이 신과 결합하여 계속이어 나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나 모르겠다. 근친상간의 뫼비우스야 뭐야? 라는 느낌.

이스 7, 영의 궤적으로 한창 뜨고 있어 보이는 일러스트 분의 작품이다. 전률의 스트라타스라나? 일단 컷인 씬이 가장 맘에 든다.

극장판 나노하 A,S 상영을 기념하며 만들어지는 게임. 전작도 그다지 싸우는 느낌보다는 슈팅게임 같은 느낌으로 필살기 난무만 한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점들이 고쳐져서 게임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으면 좋겠다.

일본어를 못 읽는다는 점만 빼면 게이머즈보다 정보는 알차 보인다. 공략이 없어서 그렇지, 정보면에서는 게임 잡지류들 중에서 괜찮아 보인다. 이상하게 브로마이드가 많아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