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 세트. 한번 책을 빼고 나니 다시 넣기가 힘들 정도다. 뭘 이렇게 박스를 빡빡하게 만들은건지 모르겠다.
아오야마 고쇼 단편집. 근데, 마지막 뒷 이야기 빼고는 이미 다 본 이야기라서 볼게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해적판으로 나온 아오야마 고쇼의 만화책에서 다 본 단편들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마지막도 엄청 짧아서 실망스러웠다.
에반게리온 극장판 서. 예스24에서 딱 5만원 채우기 위해 주문했다. 파는 이미 구입한 상태였는데, 서는 딱히 TV판과 거의 내용이 같아 구입 예정이 없었다. 근데, 크게 할인도 하고 있어, 품절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겸사겸사 해서 구입하게 되었다.
케이스를 벗디면 드러나는 빨간 케이스. 극장판 상영 버전은 아마 1.0 이었던가? 블루레이나 DVD 로 넘어오면서 약간의 추가장면이 생겼다는걸로 알고 있다.
메뉴얼은 한글 번역이 자세히 되어있지만, 그외에는 딱히 내용물이 없다. 본편 내용만 좋으면 부록같은거야 아무 상관없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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