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담

PSP 에는 아노하나가 , 3DS 에는 프로젝트 X 존이 끌리네요.


PSP로 나올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통칭 아노하나 광고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네요. 멘마와 아나루 버전만 실려 있네요. 츠루코는 인기가 없어서 못나온건가요. 확실히 그다지 비중이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성 캐릭터 중 한명인데, 찬밥 취급이네요.

8월 여름에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연예 요소가 그다지 많이 들어갈 요소가 없는 스토리라 보니 어떤식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애니를 상당히 감동적으로 봐서 더욱 기대됩니다. 여름 발매니 차분히 기대하고 있으면 되겠네요.

3DS 에는 프로젝트 X 존 의 게임이 눈에 띕니다. 3DS 를 꼭 지르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캡콤의 데드 라이징, 뱀파이어 세이버 참가하는걸로 보이는데, 뱀파이어 세이버 쪽에서 좀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와줬으면 하네요. 갓이터와 엔드오브 이터니티의 멋진 연출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네요. 2012년 내에 나온다는 정보만 있어서 어느 정도 완성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점점 새로운 게임들의 캐릭터 정보는 3DS 를 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네요. 아마 나오면 3DS 에 함께 지르게 되지 아닐까 싶습니다.

그외에 아가레스트 전기 Mariage 정보가 눈에 띄네요. 아가레스트 전기 시리즈가 원래 결혼을 해서 자식세대까지 전투가 이어지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번 게임은 결혼쪽에 중점을 둔 연예 게임이 될거 같네요. CG 수위에 따라 등급이 어느 정도로 매겨질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