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오리진과는 다르게 큼직큼직 하게 그려내는 모빌슈츠들의 전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스토리는 1권
에서는 그럭저럭인 느낌이 드네요. 소년과 소녀의 만남이 이 건담의 세계관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되네요. 애니와는 또다
른 재미를 기대하며 다음권도 구입하려 합니다. 캐릭터도 나쁘지 않게 그려냈지만, 전체적으로 각진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애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콘의 강력함을 초반부터 볼 수 있었는데, 제물이 된 파일럿들에게 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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