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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드래곤볼 풀컬러 예약판이 왔지만 반품시켰습니다.




드래곤볼 풀컬러 세트 사이어인편.

참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우편이 왔어도 회사에 있어 뜯어 보질 못했었지요.

그런데 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매우 안좋은 의미로 말이죠

오타며, 페이지 뒤바뀜이 매우 심하다는 사람들의 말을 보고

바로 반품 신청했네요.

다행히 네24에서 무료로 반품처리 해준다더군요.

이 문제로 서울문화사 측에서 회의가 있다는데,

전 다른 특전을 준다고 해도 그냥 2쇄를 택하겠네요.

독자들의 기대를 어떤 의미로 박살내버려서

드래곤볼에 대한 애정이 큰만큼 화가 더욱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