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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한도전의 토토가, 추억의 노래들을 듣다.




오늘 무한도전의 토토가 콘서트가 방송되었습니다.


90년대 추억의 가수들을 보니 정말 감상적이 되네요.


특히 마지막에 S.E.S 멤버들이 저한테는 계속해서 여운이 남네요.


동생이 간직하고 있는 S.E.S 비디오 테이프입니다.




동생녀석이 아직도 이걸 가지고 있을줄은 몰랐네요.


정작 VTR 기기가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현재는 블루레이에서 이제 4K 영상시장을 내다보고 있는


시점에서 S.E.S 의 VCD 콘서트 영상입니다.


다행히 컴퓨터로는 볼 수 있어 봤는데,


풋풋한 S.E.S 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네요.


정말 시대 많이 변했네요.


저도 S.E.S 의 팬정도는 아니지만 노래를 상당히 좋아해서


오늘 무한도전 방송 넘 좋았네요.


터보와 김현정의 추억의 노래들도 마찬가지로 좋았지요.


정말 한번으로 끝나는 이벤트라는게 너무나 아쉽네요.


다음주에도 추억의 가수들이 나올텐데,


본방사수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