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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감상

드래곤볼 Z - 부활의 F 유료시사회 즐겁게 보고 왔었네요.





드래곤볼 Z 부활의 F 유료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지금이며 이제 개봉을 하고 있겠네요.


더빙이 아닌 자막판 방영임에도 시사회에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최근 방영중인 드래곤볼 슈퍼의 작화가 완전 망했다라는 수준을


듣고 있는데,


극장판 부활의 F 는 그 정도로 망가지진 않았습니다.


전작인 신들의 전쟁 에서 전투장면이 많이 없었다는 점을 참고한것인지,


긴 시간 전투장면이 영화관에서 보여줍니다.


사실 기모으는 장면만 5-10분 잡아먹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깨알같은 개그 요소도 처음부터 선보여서 좋네요.


음악적인 면에서는 마지막만 빼면


나무랄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이 너무 드래곤볼 같지 않아서 참 깨더라고요.






한국의 오리지널 특전북입니다.


이번 극장판에 대한 내용과 대략적인 캐릭터 설정등을 싣고 있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일본쪽에서도 소개되어 새로운 초 사이어인의 등장은 극장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빛 머리카락이 아닌 파란빛의 초사이어인은 과연 


슈퍼 사이어인 갓과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 보는 재미가 있겠죠.


그리고 언제나 털리는 베지터도


이번 극장판에서는 대활약을 보여주네요.



신들의 전쟁에 비하면 작화 퀄리티가 더 좋아지거나 


하진 않아서 그점이 너무 아쉽습니다.


딱 드래곤볼의 팬들을 위한 영화보다는


아이들이 볼수 있게 더 초점을 맞춘거 같습니다.


그래서 시사회 끝나고 나서 아이들이고


같이 온 부모님들이 나름 재밌게 봤다는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네요.





드래곤볼 쿠션볼 5성구입니다.


나름 드래곤볼에서 기념비적인 4성구가 걸리길 바랬는데...


크기는 일반 테니스공보다 조금 작을려나요.


쿠션만큼 크진 않아요.


드래곤볼의 팬이라면 한번쯤 보는것도 나쁘진 않을듯합니다.


다만 너무 퀄리티를 기대하시면 안될듯하고요.


프리저의 새로운 변신과, 슈퍼 사이어인 갓과는


다른 또 다른 초 사이어인의 변신.


그리고 베지터의 활약상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재미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