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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감상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빛의 저편으로 - 아이마스가 드디어 국내에!!





코엑스에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대형 간판이 2층 영호관에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영화 시작전에 사람들 없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멤버들의 극장판 의상이 아주 바람직하게 나와 있네요.



프로듀서와 리츠코까지 총출동입니다.






건너편에는 아이돌 멤버 전원이 각자의 포즈별로


대형간판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역광때문에 여러번 찍었네요.











가까이 가서도 사진 한방 박고 왔네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마포 20m로 한 화면에 다 담기가 정말


아슬아슬 했네요. 이래서 광각이 하나쯤 있어야 되나 봐요.







극장판 2주차 특전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딱 2주차 시작이나 보더라고요.


멤버들의 수영복 모습과 극장판 초반의 미키와 하루카의 대결씬이네요.


특전을 전부 모으시는 분들고 계시던데,


전 이번 한번으로 끝날거 같습니다.


블루레이로 너무 많이 봐서요.



일단 극장 대형화면으로 본다는 점이 좋았고,


자막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나디.


리츠코에게 언니라는 표현은 뭐 딱히 꼬집어 말하기 애매하지만요.


갈등과정은 뭐 일부러 집어 넣은거 같아서


암담한 마음에 보긴 했지만, 마지막 마스터 피스 때문에 즐거웠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많은 분들이 이미 보신분이 많은거 같더라고요.


영화관 에티켓은 그럭저럭 지켜줬던거 같네요.


중간중간 나갔다 들어오시는 분도 계셨지만요.







그리고 광고지. 막상 목요일에는 광고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눈물났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한번 더 가서 받아왔네요.


사실 등신대 판넬 설치되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없었네요 ㅜ.ㅜ


설치는 무슨, 보이지도 않더만요.





그리고 동대문 메가박스. 


사실 이곳을 오늘 맨 처음에 들렀습니다.


그다음에 코엑스였고요.


왜냐하면 보통 애니 광고 전단지는 동대문쪽이 잘 구비해놓더라고요.


그런데, 오늘은 전혀 없어서 낙담했는데


다행히 코엑스에서는 있었죠.








치하야, 유키호, 타카네 3인반의 등신대 판넬입니다.


동대문 메가박스는 찾기 쉬운곳에 놓아두었더라고요.


사람들도 아침이라 많이 없어서 여유롭게 찍을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러브라이브 극장판 등신대 판넬도 어째서인지, 구석쪽에 있었습니다.




아이마스에 갑자기 왠 타이밍!? 이라고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강남 메가박스입니다.


이곳도 미키 등신대 판넬이 있다고 해서 가봤는데, 없더군요.


아예 직원에게 물어보기 까지 했습니다.


포스터 전시해논거는 있어도 등신대는 없답니다.


제작사 트위터 정보를 점점 신뢰할 수가 없게 되더군요.


아이돌 마스터 포스터는 티켓을 끊고 안에 들어가야 볼수 있어서


국산 애니 타이밍 포스터만 찍고 나왔습니다.


이 작품도 12월 내맘속의 기대작이죠.





모든겋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트위터에서 아이마스 10주년 기념광고를 지하철 역 광고판에


설치했다는게 떠올라 사당역에 들렀습니다.


인파 많아서 찍기 정말 힘들었네요.






사람이 없을때 재빨리 다가가 찍었네요.


후원하시는 분들은 광고판 걸린거 보고 뿌듯하셨을거 같아요.



다음에는 트위터 정보보고 판넬 구경하러 가던지 해야겠습니다.


나름 헛걸음을 많이 해서 안타까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