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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전시회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 두탕 뛰느라 고생했네요.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가 오늘 개최된다고 해서


블로썸을 제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바로 트위터로 상황보고 나름 일찍 갔네요.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 2-30분정도 줄서있더라구요.


그뒤로 11시까지 늘어가는 줄을 보며 빨리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딱 사고 싶은 회지만 사고 발을 돌렸는데,


아이돌마스터 책들만 어쩌다 사게 되었네요.




미나미와 아냐의 달달한 이야기가 아주 매력적인 회지였네요.




다만 요즘에 책을 대행 구매해주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구입전에 책에다 서명하라는게 참 맘에 안들었네요.


위의 사진은 포샵으로 수정한거지만, 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저로썬 별로 반갑지 않은 처사였네요.


일단 이 두 부스만 딱 들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4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얻게 되는 블로썸 쇼핑백과 캔배지입니다.


오늘 이 쇼핑백을 아주 유용하게 썼네요.


그리고 서코행.


다행히 버스도 금방오고 지하철도 급행이 쾌속으로 와서


12시 30분쯤 서코에 도착할수 있었네요.


다만 티켓줄이 역시나 상상초월까지는 아니더라도^^;


1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렸네요.


중간에 비가 나즈막하게 오긴 했는데, 또 그치더라구요.


줄서면서 코스어분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는게 보였는데,


이떄는 카메라 안가지고 온게 후회됬네요.




그랑블루 판타지의 성인회지. 소량한정이라고 해서


재빨리 3관으로 향해서 구입했습니다.


다행히 재고가 있어서 구입할 수 있어서 기뻤네요.




그담은 부농님 부스에 들려서 구입못한 클로저스 유리 구간과


김유정 누님 신간을 구입했네요.




의외로 놀랐던 야스 부스입니다.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가자마자 구입 할 수 있었습니다.




아 이번 서코는 좋았던게, 일방통행 이란점을 내세워


최대한 혼잡함을 방지해서 좋더군요.


한번 부스 들르는 곳을 놓치면 다시 뺑뺑이 돌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같이 붙어있어서 편하게 구입한 클로더스 부스.


둘다 성인용 회지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클로저스는 특별히 그림이 나쁘지 않으면 다 구입하는 편인데,


이번편은 컬러 회지라 더 좋았네요.




밀리라이브의 마지막권.


마찬가지로 3관에 있었는데,


1관 다녀와서 마지막에 들렀네요.


이쪽은 심하게 재고가 없진않을거라 생각해서 말이죠.



그리고 몸이 피곤해서 바로 집에 왔는데,


트위터 오늘 평들보니 구입할만한 책들이 많았던거 같더라고요.


놓쳐서 아쉽긴하지만, 계획에 있던거는


모두 성공해서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