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사/전시회

어나더 스테이지 아이돌 온리전 금방 지르고 나왔네요.




디페스타 21일 22일 양일 축제 기간동안에 21일 이차원 아이돌 온리전을 다녀왔습니다.


예매권을 구하지 못해 당일전까지 꽤 고생했는데, 무리하며 구한 보람이 있더군요.


티켓 구입줄과 예매줄부터 차이가 나니 말이죠.


지름 위주로 사진을 찍었네요.




PITO님의 밀리마스 개인단편집 2권입니다.


1권은 예전에 진짜 구입줄이 길었는데, 들어가자 마자


금방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알기쉬운 커플링 정리도 이번에 또 새로 나왔더군요.


피토님 본인은 오전엔 안보이셨는데,


트위터 같은데 보니 나중에 나오신거 같더라구요.


사인 인증 사진들이 많이 보여서 좀 부러웠네요.




밀리마스와 신데마스 회지.


밀리마스의 시호는 아이돌마스터 극장판때문에 조금 알고


신데마스는 캐릭터들 잘 모르지만, 레진코믹스를 통해 알게된 우민님 책이라 구입했습니다.



시부야 린과 시마무라 우즈키의 엔솔로지.


그리고 소설.


한부스에서 두권을 팔고 있더군요.


이미 지름목록에 있어서 바로 구입했네요.


엔솔로지 만화도 재밌지만, 단편 소설도 애틋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따로 구입한 소설도 린과 우즈키의 관계를


해피엔딩으로 끝내서 좋았고요.





아이돌 온리전과 더불어 끝쪽에 위치한 메카물.


이쪽은 사람들이 거의 보이질 않더군요.


로봇은 등장하지 않지만, 슈로대 팬인 관계로 바로 구입.


내용도 보지 않고 구입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커플들 이야기가 좋았네요.


그림체도 나쁘지 않았고요.



아침에 뜨거운 날씨덕분에 기다린게 좀 힘들었는데,


그만큼 지를려고 했던 물건을 금방 구해서 좋았습니다.


넘 빨리 구해서 허탈할정도로 말이죠.


서코와 달리 공간이 여유로와서 다니기도 좋았죠.


닛타 미나미와 아냐 회지만 구입하지 못한게 아쉬웠네요.


줄서려고 보니 벌써 매진이라고 스테프들이 통제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