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액셀월드

(11)
액셀월드 4권 놀랄말한 치유리 배신의 이유!? 액셀월드 3권이 너무 충격적으로 끝나서 놀라웠죠. 치유의 행동으로 점점 상황은 악화되는데, 가상세계 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에서도 슬슬 하류유키에게 터치가 들어옵니다. 이중 압박속에 갈피를 찾지를 못하는데, 타쿠무 또한 심의를 배웁니다. 그것도 적왕 니코에게 말이죠. 어떻게 한번 싸운 상대는 다 친해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상 영토확장의 전쟁만 아니면 서로 포인트를 주고 받는 게이머들이란 느낌이 들죠. 또다시 새로운 여성 캐릭터도 등장하고요. 아바타가 아주 멋진 여성형 표범입니다. 애니에서는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하네요. 4권은 드디어 3권의 완결을 마무리 하는 만큼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 과정속에서 파워업도 하고, 치유가 배신한 속마음도 알게되죠. 어떻게 보면 세명의 소꼽친구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
액셀월드 3권 - 하늘을 날지 못하는 실버 크로우는 뭐다? 상당히 많은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현실세계에서도 버스트 링커에 의한 사태가 일변하는 3권입니다. 강력한 흑설공주의 등장은 상당히 저조한 편이죠. 치유리가 버스트 링커로써 들어오게 되고, 그 능력 또한 상당히 희귀하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능력은 치유, 거의 버스트 세계에서는 사기적인 능력이죠. 거기에 새로운 후배 노우미 세이지가 하루유키의 눈에 띄게 됩니다. 가속 능력을 사용하게 되는것을 보고 그를 의심하고, 뒤를 캐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도리어 당하게되지만요. 현실세계에서 완벽히 꼼짝달짝 할수도 없는 상황으로 하루유키를 옭아매는 노우미는 가속세계에서도 그만의 필살기로 실버 크로우의 날개를 빼앗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맞붙는 애쉬롤러와의 대결, 그리고 그의 스승인 스카이 레이커와의 만남은..
액셀월드 2권 - 하루유키의 여동생 등장!? 액셀월드 2권입니다. 책 구입 자체는 8권까지 했으면서 이제야 2권을 읽어보네요. 초판본을 구입했었는데, 발행시기를 보니 2010년 1월이었습니다. 2년도 넘게 뜯지 않고 가지고 있었다니... 무작정 사놓는것도 참 안 좋은것 같네요. 1권의 가물가물한 기억과 최근 애니를 바탕으로 2권을 읽었습니다. 1권에서 상당히 재밌게 봤던 기억탓인지 모르겠지만, 2권은 초반부 하루유키의 여동생 등장을 포함한 현실세계에서의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상당히 재미가 없더군요. 무제한 중립필드에서의 싸움은 왠지 모르게 힘빠지게 읽었습니다. 싸움 자체가 대전액션과 비슷하다보니 제가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지만, 이능력 배틀물을 많이 봐서 그런지 전략적인 전투 게임과 같이 느껴지더군요. 자신의 능력을 상대방의 능력과 비교해서 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