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의미로 아리가 마코토의 활약상을 그린 화가 아니었다 싶다. 치바 사오리의 또 다른 면도 볼수 있었고. 특전으로 주는 CD는 이번엔 드라마 CD였다. 이번 연극에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는데, 번외편이란 느낌? 애니에서의 주연들은 밀려나고 새로운 등장인물의 이야기가 나름 재밌다. 한마디 하자면 연극 주제는 로미오와 줄리엣인데, 드라마 CD에서는 타고 다니는 말이다. 흐히히히힝~~~!! 소리와 말발굽치는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물론 웃긴 의미로 말이다.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는 내용이라 대만족했다. 애니메이션 감상 후 바로 들으니 일본어를 그다지 몰라도 의미는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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