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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신도림 코믹존, 여러가지 지르고 왔네요.




가장 먼저 손이 간 작품입니다. 먼저 눈에 띄였기 때문이기도 하죠^^;

마오유우는 애니는 이미 완결이 났는데, 코믹스는 어떻게 끝날지 궁금하네요.

늑대와 향신료는 드디어 제가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인 에이브의 등장이 있네요.




이번 베르세르크 강림편을 보고 나서 원작이 궁금하여 구입했습니다.

어렸을때 해적판 불멸의 용병으로 대여점에서 보기만 했었기에 새삼 새로 구입했네요.

원작을 보니 극장판이 거의 코믹스 4권 정도의 분량이 아닌가 싶습니다.

2시간이란 영화도 저한테는 짧았던거 같은데 말이죠.




강철의 연금술사 애장판과 은수저라는 작품입니다.

강철은 요즘 갑자기 다시 생각나서 구입한것인데, 애장판이라 그런지 퀄리티가 좋네요.

은수저는 같은 작가분이신 아라카와 히로무씨인데

사람들 평이 좋아서 구입했는데, 재밌네여.

애니메이션화도 진행중이라는데, 농림과는 또다른 재미를 보여주네요.

유키 마사미 작가분의 그루밍업과 비슷한 느낌이기도 하고요.




대망의 완결편인 여름눈 랑데부 4권입니다.

3권도 사놓고 읽어보지 않았는데, 구입한김에 완결까지 싹 읽어버렸습니다.

완결기념으로 응모하면 직소퍼즐 선물 이벤트가 있는데, 한번 응모해봐야겠네요.




한국판 냥타입 4번째입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부록 때문에 사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포스터 같은건 일본판 냥타입에도 있는거고.

오히려 그쪽이 과감한 노출 일러스트가 더 많은편이죠.

본문 내용이 충실하면 좋겠는데, 점점 그냥 애니 캐릭터들을

잡다한식으로 묶어서 이야기하는 내용만 보이기에 별로네요.

일본판 냥타입으로 갈아타야 되나 고민이네요.




3x3eyes 애장판입니다.

그냥 가장 최신 애장판을 구입했는데, 인화의 법으로 시바가 거의 부활하려는 단계까지 왔군요.

애장판은 돈이 많이 들어서 가끔 생각날때 마다 구입하기 때문에 언제 다 모을지 ㅜ.ㅜ




이상으로 책을 구입하고 받은 선물입니다.

딱히 냥타입 부록같지는 않고 신도림 코믹존에서 자체적으로 주는 선물같더군요.

신도림 코믹존 30% 할인은 오늘까지니 지르실 책이 있으면 가보시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