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영화

강철의 연금술사 극장판, 미로스의 성스러운 별 감상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강철의 연금술사는 이미 애니나 만화책이나 완결이 된지 시간이 지났지만,

애니 플러스에서 극장판을 서비스 하고 있기에 시간내서 보았네요.

애니가 끝날쯤에 극장판 광고하던게 아마 이 작품이 아니었나 싶네요.




외전적인 작품이지만 강철형제를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상당히 즐거웠네요.

시기상 되돌린 몸을 되찾기 위해 현자의 돌에 대한 단서를 찾는 시기인거 같네요.

이미 현자의 돌이 어떤건지도 인지한 상태에서 말이죠.


극장판답게 화려한 액션씬과 빠른 전개가 상당히 맘에 들더군요.

불꽃의 연금술사 로이 머스텡의 활약이 아주 조금밖에 없다는점은 조금 아쉬웠지만요.

솔직히 반전에 반전이 있다는것에 놀라웠네요.

마지막 정체가 밝혀질때까지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나름 현자의 돌 쪼가리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는데서 놀라웠고요.

그 많은 현자의 돌을 흡수한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녀석은 순식간에

힘을 소모했었는데 말이죠.

강철의 형제와 새로운 남매 캐릭터의 활약이 상당히 볼거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