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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인터파크에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비너스 화보집이 50%나 할인하길래 질렀습니다.







인터파크에서 일본서적이 할인한다는 소식을 듣도 재빨리 질렀습니다.

나름 아슬아슬하게 제가 지르고 나서 품절 뜨더군요.

50%의 엄청난 할인율에 이미 화보집을 가지고 있음에도 또 다시 지르게 되었네요.




오늘 도착한 문제의 물건,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의 화보집입니다.

내가 이걸 또 지르게 될줄이야...




뜯지도 않은 화보집이 2권이 생겼습니다.

허허허.




참고로 초판을 구입했었는데, 그 시기가 벌써 꽤나 오래되었네요.

주문은 한달전에 했었고, 물건은 10월달에 받았었지요.

벌써 반년이 넘어가는 화보집인셈이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주문하셔서 뜯지도 않고 밀봉인채로 보관하고 있었는데,

한권 더 구입함으로써 마음놓고 뜯어 볼수 있겠네요.

하지만 볼 책이 쌓여 있어서 이번에 구입한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비너스 화보집도 언제 뜯어볼지 모르겠지만요.







초판과의 차이점은 뒤쪽에 광고의 차이정도네요.

초판은 애니의 시작을 알리고 있고,

현재 나온 재판은 이미 TV 방영이 끝나서 블루레이나 DVD 박스의 광고를 하고 있네요.

야부키 선생님의 멋진 그림들을 볼 수 있는 화보집인만큼

또 한권 구입한게 아깝지가 않네요.

거기다 엄청 싸게 구입한 느낌이라 왠지 이득 본 기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