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평이 좋은 단편이라는 월광.
사실 초반부를 읽었을때는 왠지 모르게
모 라노벨의 분위기 전개가 흡사해서 좀 그렇더군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주스 소녀.
우등생이라는 타이틀을 몸에 두르고 있는 와인 소녀의
갑작스런 사귀어달라는 고백.
이건 뭐 영락없이 주인공이 흑역사 노트만 없다 뿐이지
완전히 모 라노벨을 생각나게 하잖습니까!!
사실 스토리 전개의 살인 레시피라는 소재를
가지고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가 되긴 한데,
너무 흡사해서 놀랬습니다.
연예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엄청 찝찝합니다.
소설의 결말은 어떻게 보면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건데,
저는 여주인공이 딱 악녀라고 생각하네요.
그것도 무서울정도로요.
모든일이 사고사로 벌어졌든 계획적이든 말이죠.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 남 주인공은 더 무서워요.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레시피를 빼앗겼을때의 주인공의 행동입니다.
행동이라고는 뭐하고, 이부분은 책으로 보셔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야, 정말 눕고서 베개 차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요.
정말 이부분은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상당이 인터넷상에서 평이 좋던데, 저에게는 그럭저럭 평작인 느낌의 책이었네요.
사실 초반부를 읽었을때는 왠지 모르게
모 라노벨의 분위기 전개가 흡사해서 좀 그렇더군요.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는 평범한 주스 소녀.
우등생이라는 타이틀을 몸에 두르고 있는 와인 소녀의
갑작스런 사귀어달라는 고백.
이건 뭐 영락없이 주인공이 흑역사 노트만 없다 뿐이지
완전히 모 라노벨을 생각나게 하잖습니까!!
사실 스토리 전개의 살인 레시피라는 소재를
가지고 벌어지는 이야기가 주가 되긴 한데,
너무 흡사해서 놀랬습니다.
연예 이야기라고 볼 수 있는데.
개인적으론 엄청 찝찝합니다.
소설의 결말은 어떻게 보면 독자들의 상상에 맡기는건데,
저는 여주인공이 딱 악녀라고 생각하네요.
그것도 무서울정도로요.
모든일이 사고사로 벌어졌든 계획적이든 말이죠.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 남 주인공은 더 무서워요.
가장 인상에 남는 장면은
레시피를 빼앗겼을때의 주인공의 행동입니다.
행동이라고는 뭐하고, 이부분은 책으로 보셔야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이야, 정말 눕고서 베개 차지 않았을까 싶을정도로요.
정말 이부분은 웃음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상당이 인터넷상에서 평이 좋던데, 저에게는 그럭저럭 평작인 느낌의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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