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기 고양이 콤비의 가랑님과 DS 님의 또 다른 작품
여고생과 일하는 방법입니다.
우리집 아기 고양이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가 컸는데, 사실 저는 끝까지 지루하더군요.
라이트 노벨 소설을 쓰는 작가와 일러스트 의 이야기를
라노벨로 써낸건데,
어떻게 보면 직업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이전에 프로 만화가가 되는 바쿠만도 있다시피,
이런쪽의 이야기를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재밌을수 도 있겠다 싶은데,
바쿠만도 그랬는데, 이 작품도 역시 저에게는 아니었네요.
1권은 라노벨 과정의 작가가
계약하고 편집자와 부딪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일러스트를 담당하는 여고생과의 만남도 있지요.
다만 그것뿐이라서 딱히 재밌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문제지만요.
2권에서 부터 어떻게 전개되냐에 따라
저에게는 다음권을 지를지 말지 관건이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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