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검의 황녀 알티나 1권입니다.
변방에 좌천하게 된 책을 좋아하는 군인이 군사가 되어 황녀를 보필하는 이야기입니다.
전략적인 전투에 머리를 쓸줄 아는 남주인공과
머리는 나쁘지만 전투에 강한 황녀 알티나과 힘을 합쳐
전투를 지휘해 승리해나간다는 느낌이지요.
일반 판타지처럼 내용이 깊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밤의 공주랑 비교해봐도 전략적인 글을 비교해보면
매우 알기쉽게 써져 있지요.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읽게 되버립니다.
쉽게 말해 소소한 재미가 책을 읽는 내내 이어져 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전투나 전략에 대한 묘사는 길게 어이지지 않지만,
캐릭터들 간에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는 긴편이어서
이런쪽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상당히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1권 마무리에서는 드디어 알티나가 제대로 지휘관의
입장을 차지하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그녀와 군사로 임명된 주인공 레지스의 활약이 기대되며
다음권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죠.
변방에 좌천하게 된 책을 좋아하는 군인이 군사가 되어 황녀를 보필하는 이야기입니다.
전략적인 전투에 머리를 쓸줄 아는 남주인공과
머리는 나쁘지만 전투에 강한 황녀 알티나과 힘을 합쳐
전투를 지휘해 승리해나간다는 느낌이지요.
일반 판타지처럼 내용이 깊게 들어가진 않습니다.
최근에 읽었던 밤의 공주랑 비교해봐도 전략적인 글을 비교해보면
매우 알기쉽게 써져 있지요.
그런데도 왠지 모르게 읽게 되버립니다.
쉽게 말해 소소한 재미가 책을 읽는 내내 이어져 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전투나 전략에 대한 묘사는 길게 어이지지 않지만,
캐릭터들 간에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는 긴편이어서
이런쪽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상당히 재밌게 읽을 수 있을겁니다.
1권 마무리에서는 드디어 알티나가 제대로 지휘관의
입장을 차지하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그녀와 군사로 임명된 주인공 레지스의 활약이 기대되며
다음권을 읽고 싶어지게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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