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의 특별편입니다.
란과 신이치(코난)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묶어 놓은 책이더군요.
초기 그림체와 비교해 볼 수도 있고 좋았습니다.
예, 파본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교환만 3번했나 싶을정도로 제대로 된 책 받기가 힘들었네요.
다행히 현재 건네받은 책은 정상입니다.
직접적인 러브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제는 사랑때문에 벌어진 잠혹한 사건이지요.
학생때 친구녀석이 이 에피소드를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걸맞은 화이트 데이의
남자들의 선물 공세도 이어지네요.
행복한 해피엔딩.
그 와중에 란만 염장질 제대로 당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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