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이하 역내청.
2기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나오는 한국에서의 정발이네요.
애니의 그 찝찝한 결말 뒤를 계속해서 보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아직 좀 더 기다려야 되는점이 슬픕니다.
이번 역내청 10.5권은 표지를 장식한 후배 이로하의 턴입니다.
아주 중요한 포지션은 꽉차고 앉았죠.
2기 애니를 보고 난뒤라 소설속의 장면이 자연스레 떠오른다는 점이 좋네요.
진짜 작가분이 엄청 밀어주고 있다는게 보여요.
본편에서의 암울한 인간관계나 하치만식 부적절한 문제 해결법이
나오지 않아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외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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