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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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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의 하사웨이 - 사놓고 보니 당했다. 북오프서 지른 건담 소설, 섬광의 하사웨이입니다. 상,하권 두권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더니, 상,중,하 3권짜리라네요 ㅜ.ㅜ 아니 중만 누가 구입해간겨? 앞쪽에 애니 느낌이 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지만, 정작 애니는 나오지 않았고, 최근에는 게임에 그나마 출현중인 작품이죠. S 건담이 그려져 있는걸로 봐서 하사웨이가 조종하나 보네요. 근데 하사웨이가 뉴타입이었던가?? 역습의 샤아에서 찌질했던 하사웨이가 어떻게 그려져 있을지 궁금하네요. 뭐, 이전에 중권을 구입해야겠지만요.
화이트 앨범 2 OST 세츠나 앨범, 드디어 마지막까지 구입완료네요. 화이트 앨범 2 OST 의 마지막 세츠나를 드디어 구입했습니다. 8월 24일에 나오는걸 예약 주문하려나 코미케에서 선행판매때 세츠나 MC 디스크를 준다고 해서 구매대행으로 주문했죠. 의외로 빠르게 보내줬네요. 가격은 클로징과 같은 3150엔으로 1장짜리가 왜 이렇게 비싸나 했더니 SA-CD 라고 일반 음악 CD 보다 더 고음질과 현장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하는 방식의 매체라고 하네요. 물론 일반 CD 플레이어에서는 그 느낌을 들을 수 없지만요. 일러스트는 그리 많지 않군요. 전부 가사 위주. 이번에는 전부 보컬곡이다 보니 그런가 보네요. 곡 리스트는 01. 届かない恋 Live at Campus Fes - 화이트 앨범2 02. WHITE ALBUM Live at Campus Fes - 화이트 앨범 03. ..
실내에서 쓸 E마운트용 시그마 19mm F2.8 질렀습니다. 소니 E18-200으로 쓰기엔 실내에는 한계가 있어서 질렀습니다. 30마를 지를까도 생각했지만, 역시나 조리개때문에 그냥 시그마를 질러버렸네요. 렌즈에 쓸 필터만 주문했는데, 줌필터도 같이 왔네요. 하지만 줌필터는 쓸일이 없을듯 하지만요. 열어보면 가지도 다니기 편하게 주머니백이라고 해야하나요? 예전에 시그마 줌렌즈 구입때고 있었던거 같은데, 소니에 비하면 시그마는 이런 부분이 참 좋네요. 특히나 단렌즈가 카메라와 같이 다니기도 편할듯 하네요. 시그마 19미리 렌즈의 모습입니다. 잘은 모르는데, 시그마는 펄재질이라고 하네요. 전 사진만 잘 찍히면 되는거라 그렇게 신경을 안쓰지만요. 아직까지 실내에서 찍은 사진은 달랑 하나 뿐이네요. 대구 갔을때 먹은 막창 사진입니다. 이야, 역시 2.8 조리개가 좋긴 좋..
화이트 앨범 2 엔솔로지 코믹스 구입, PS3인 가정용 콘솔 게임기로도 발매된다는 정보네요. 화이트 앨범 2의 엔솔로지 코믹스가 발매되었다고 해서 구입해봤습니다. 보통 엔솔로지라면 개그쪽 이야기가 많은거 아니었던가요? 진지한 이야기도 간혹있긴하지만, 화이트 앨범2 로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정작 게임은 IC 이야기까지만 즐겼지만요. 딱히 그림체로만 평가하자면 처음의 이 두 작가정도려나요? 나머진 제 취향이 아니라서... IC 와 CC 초반만 플레이했는데, 대충 알겠더라구요. 특별히 네타는 없는듯한. 뭐 있다면야, 세츠나하고 친해지는 여성정도? 게임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분명 하루키도 유혹하고 그랬던걸로 아는데 말이죠. IC에는 목소리만 나오지만요^^; 친구로써의 감정 이상을 기대하는 세츠나가 허둥되는 모습이 인상적인 코믹이었고, 마리씨가 학생복을 입고 하루키랑 어울리는 모습이 상당..
홍대 간김에 역시나 북오프서 질렀습니다. 프랑켄 프랑을 재빨리 지르고 신촌 북오프서 중고 만화책과 라이트 노벨을 질렀습니다. 에덴의 우리가 11권까지 나와있었네요. 10,11권이 깨끗한 중고가 있어서 바로 집었네요. 쟈지의 죽음(?)에서 부터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10,11권에서도 역시나 죽을뻔한 사건이 연달아 일어나네요. 그나저나 점점 밝혀질수록 시공간을 뛰어넘어 과거에 왔다기 보다는 인공적으로 지워진 하나의 실험장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새로운 등장인물인 미나(진짜)의 스케치북과 그녀의 가정사를 보면 알수 있죠. 그녀가 상당한 재벌가의 자식이라는 점, 거기다 야라이는 플라스틱을 발견해서 산자체가 인공산이라는것을 밝혀냅니다. 앞으로 어떤 진실이 밝혀질지 기대되네요. 캡틴 아리스 6권입니다. 상당히 두꺼운만큼 아리스의 과거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납니..
소드 아트 온라인 9권 - 드디어 다시 본편 시작이군요. 역시나 초판을 질러버린 소트 아트 온라인 9권입니다. 매번 이렇게 나오면 바로바로 사게 되네요. 8권은 외전이었고 9권부터는 다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되는걸까요? 키리토와 같이 있는 사내녀석이 궁금해지는군요. 왠지 친해보이는데 말이죠. 사고 나서 읽어야 되는데, 이것도 한 10권쯤 나올쯤 읽게 될듯. 일본에선 10권이 발매된걸로 알고 있는데, 빠른텀으로 발매되고 있네요. 아마도 애니 방영의 힘이 큰듯 합니다.
신촌 북오프에서 싸게 라노벨 구입했네요. 홍대 총판을 가면 언제나 들르는 신촌 북오프. 어김없이 들른김에 가봤는데, 이번에는 꽤 맘에 드는 책들이 할인하고 있어서 사가지고 왔습니다. 룸넘버1301 은 9권까지 구입하고 생각치도 못했었는데, 절판이 되서 구할 길이 없었죠. 파는곳이 있어도 전권 세트 판매라서 말이죠. 사실 전권세트를 구입해야 말아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아주 행운이었네요. 종말의 크로니클도 왕창 있더군요. 그래서 북오프에 꼽혀져 있는거 죄다 쓸어왔죠. 두께 대비 가격이 파격적이어서 지를수 밖에 없었습니다. 룸넘버도 그렇고 종말의 크로니클 역시 권당 2천원이란 가격이 지갑을 열게 만들었죠. 그외에도 지르고 싶은게 많았지만, 금서목록같은경우는 집에 몇권이 비었는지 몰라서 패스. 던파도 벌써 팔던데, 4500원이란 가격 때문에 차라리 새..
화이트 앨범 2 OST 클로징 예약구매한게 도착했네요. 화이트 앨범 2 OST 클로징 파트가 도착했습니다. 발매일은 오늘인데, 일본에서는 먼저 발매가 되었나 보네요. EMS로 이틀정도 걸려서 딱 지금 도착했네요. 막 뜯어보고 음악을 들으면서 글을 쓰고 있네요. 정작 클로징 파트 챕터 부분은 게임을 약간만 건드려본 정도라 음악은 몇곡 알지 못하지만요. 표지는 하루키를 아주 빼다 닮은 코하루입니다. 하루키와 세츠나를 이어주기 위해 애쓰는 부분까지만 진행했는데, 석양을 등지고 팔을 펼치는 모습은 하루키와 연인이 되고 나서의 모습일까요? 표정을 보면 미소까지 짓고 있는데 말이죠. 이야, 첫번째 앨범은 카즈가 자리를 차리했는데, 이번 클로징 OST 는 카즈사와 세츠나는 전혀 안보이는군요. 마지막에 세츠나의 슬픈 표정이 앨범 쟈켓에 실려있긴 하지만, 메인은 다른 히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