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담

(13)
기동전가 건담, 철혈의 오펀스 - 대박의 기운이 느껴진다!! 이미지 출처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홈페이지 애니 플러스에서 방영된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극장에서 선행상영도 했었는데, 피곤에 쩔어서 결국은 가보지 못했다. 아쉬움에 애니플러서 VOD 를 통해 보게 되었는데 정말 건담이라는 느낌이다. 우주세기 이전 건담이나 이후 건담도 여러편 보았지만, 최근에 본 유니콘이 가장 맘에 들었었다. G의 레콘키스타는 캐릭터나 건담의 모습이 영 아니어서 건담이라기 보다는 별개의 작품이란 느낌이 들었다. 처음 공개된 스샷들을 봤을때는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이 없는게 아닌가 싶었는데, 성우분들과 연출의 힘이 더해지니 1화만에 빠져들었다. 건담의 활약상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소년병들이 암울한 상황속에서 기지를 나타내는 장면이 아주 멋졌다. 앞으로 매주 챙겨볼듯한데, 장..
건담, 철의 야생마 - 사람의 전쟁이란 요소를 더욱 각인시킨 만화입니다. 건담 레거시에 이어 나츠모토 마사토의 2번째 정발 건담 작품입니다. 건담하면 떠오르는 MS 나 뉴타입 파일럿은 이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철저하게 애니속에는 그냥 지나가버린 우주세기 건담속의 사건을 지온군의 한 정찰부대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식의 건담 세계관 늘리기는 게임이나 타 매체에서도 보여지곤 했죠. 그렇지만 타 작품에서 보여지는 MS의 활약보다는 철의 야생마라는 작품에서는 실제로 싸우는 사람은 군인들이다 라는 면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그래서 밀리터리 풍의 만화라는 느낌을 강하게 느끼네요. 지온측 입장에서 그린 만화라 그런지 지온이 아주 악독한 나쁜놈들이라고 표현되진 않네요. 전쟁이란게, 누구하나 절대적인 악이란 존재치 않으니까요. 보통 건담 세계관에서 MS 대전을 강하게 보여주는데,..
건담 유니콘 7권 최종화 블루레이, 예스24 특가에 올라와서 질렀네요. 건담 유니콘 7권 블루레이입니다. 최종화로 이걸로 전부 모았네요. 최종화 나오자마자 지를려고 했는데, 미라지는 하도 세일을 많이 해서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박스는 필요 없었는데, 아직까지 주는걸 보니 초회판 재고가 많나봐요. 까면 깔수록 새로운 일러스트가 있는 건담 유니콘. 안쪽 내부는 블루레이 인쇄면 말고는 특별한게 없네요. 소책자는 그래도 마지막이라고 준수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매번 퀄리티가 왔다갔다 복불복이었는데, 그래도 신경쓴 티가 나네요. 그리고 박스에 유니콘 블루레이 전권을 넣어봤습니다. 빡빡해서 안들어 갈거 같은데, 뜯어지지 않고 잘 들어갔네요. 소책자를 보면 4년의 시간동안에 만들어진 OVA 작품인데, 벌써 그만큼 시간이 지났나 싶네요.
건담 레거시 - 길찾기에서 건담 작품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건담 레거시입니다. AK가 아닌 길찾기에서 건담 작품이 나오다니 놀랍네요. 거기다 앞으로 나올 건담 작품들도 꽤 많다는것이 독자로써 기쁘더군요. 특히 이 작가분은 한국에서는 아마 로도스도 전기로 유명하실겁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건담 만화를 그리시는걸로 아는데, 한국에 건담 레거시를 시작으로 다른 작품들도 정발될듯 합니다. 각 권마다 들어있는 특전 포토입니다. 그래도 한장은 주인공 캐릭터가 나와줘서 다행이에요. 다양한 세계관의 외전을 다루고 있어 건담 팬이라면 아마 즐겁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레거시라는 작품을 더 재밌게 즐기려면 전작인 건담전기 코믹스를 봐야 캐릭터들의 관계를 좀더 잘 알 수 있는데, 이전 작품은 정발되지 않아서 아쉽네요. 뉴건담과 사자비는 보이지만 아무로와 샤아는 보이지 ..
초급 기동무투전 G건담 - 건담 파이터는 이런것이다 를 여실히 보여준 1권입니다.  건담 이름이라는 작품을 띄고 나온 괴작 G건담, 코믹스도 있었는데, AK측에서 역시 정발 해주었습니다. 애니 보다는 게임에서 많이 접했었죠. 슈로대라던지^^; 일단 건담 메카닉에 대한 그림체는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애니 오프닝 장면을 아예 통째로 코믹스 시킨 장면도 좋았고요. 특히 샤이닝 핑거 장면은 대단하더군요. 다만 초반인지라, 아직은 진지한 장면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원래 도몬이 이런 개그 캐릭터였나요? 애니 원작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상당히 나사빠진듯한 모습을 보이네요. 나의 도몬은 이렇지 않아!! 라고 소리치고 싶습니다. 건담 파이터라는 미명하에 대전을 벌이는 건담들의 싸움. 그 의미를 보여주는 1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적들과 동료들. 그리고 언제쯤 진지 노선으로 갈아..
건담 유니콘, 할인 덕택에 1-5까지 싸게 구입했습니다.  예스 24에서 1-5까지 66,000원 원데이 특가 세일을 하는덕에 건담 유니콘 시리즈를 싸게 구입했습니다.  거기에 플러스 주말 쿠폰 5천원에다 신한카드 올댓몰 할인 5%까지 해서 저렴하게 구입했네요.  6편하고 7편만 남은 상황이니, 질러도 괜찮다 싶었죠.  케이스 부터 매우 휘향찬란한 반짝이가 인상적이더군요.  케이스 박스를 빼면 또 다른 일러스트의 블루레이 표지도 좋았구요.  아쉬운점은 메뉴얼에 소개되는 일러스트가 조잡한 품질이네요.  어디 따오판 같은 느낌의 메뉴얼 같다는 이미지를 강하게 받았습니다.   2권은 메뉴얼 이미지가 아주 깨끗하네요. 진작 이랬어야 하는데 1권은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풀 프론탈, 샤아의 재래라 불리우는 남자의 모습이 멋지네요.  실제, 표지 시난주..
기동전사 건담 UC 반데시네 코믹스 1권, 전투씬은 박진감 넘치게 그렸네요. 애니로 이미 접해서 스토리는 전부 다 아는 상태서 보니 재미는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전투씬 하나는 일품이군요. 건담 오리진과는 다르게 큼직큼직 하게 그려내는 모빌슈츠들의 전투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스토리는 1권 에서는 그럭저럭인 느낌이 드네요. 소년과 소녀의 만남이 이 건담의 세계관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기대되네요. 애니와는 또다 른 재미를 기대하며 다음권도 구입하려 합니다. 캐릭터도 나쁘지 않게 그려냈지만, 전체적으로 각진 느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애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니콘의 강력함을 초반부터 볼 수 있었는데, 제물이 된 파일럿들에게 기도를.
섬광의 하사웨이 - 사놓고 보니 당했다. 북오프서 지른 건담 소설, 섬광의 하사웨이입니다. 상,하권 두권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더니, 상,중,하 3권짜리라네요 ㅜ.ㅜ 아니 중만 누가 구입해간겨? 앞쪽에 애니 느낌이 나는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지만, 정작 애니는 나오지 않았고, 최근에는 게임에 그나마 출현중인 작품이죠. S 건담이 그려져 있는걸로 봐서 하사웨이가 조종하나 보네요. 근데 하사웨이가 뉴타입이었던가?? 역습의 샤아에서 찌질했던 하사웨이가 어떻게 그려져 있을지 궁금하네요. 뭐, 이전에 중권을 구입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