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가박스

(16)
키즈모노가타리 철혈편, 선행상영회 즐거웠습니다.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을 애니플러스 통해서 선행판을 보고 왔었네요. 지금은 이미 3-4주차 상영을 하고 있지만요. 유료시사회 때는 없던 팜플렛이 지금은 메가박스에 비치되어 있어 가져왔습니다. 크게 홍보도 하고 있었네요. 아마 동대문 메가박스여서 그런듯. 동대문쪽이 애니쪽 행사를 많이해서 홍보도 잘해주는거 같더라구요. 등신대 판넬이 세워져 있었는데, 왜 하네카와만 따로인건지!? 판넬 작화 자체는 TV 판인거 같습니다. 극장판은 퀄리티가 상당하거든요. 상당히 극장판이라기엔 짧은 내용입니다. 대신 작화는 납득할만 수준을 보여줍니다. 기억에 남는건 바람에 날리는 하네카와의 치마속 모습입니다. 아마 대부분 공감하실듯. 극장용 대화면으로 보니 아라라기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그리고 키스샷의 흡혈장면. TV판에..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빛의 저편으로 - 아이마스가 드디어 국내에!! 코엑스에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대형 간판이 2층 영호관에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영화 시작전에 사람들 없길래 찍어봤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멤버들의 극장판 의상이 아주 바람직하게 나와 있네요. 프로듀서와 리츠코까지 총출동입니다. 건너편에는 아이돌 멤버 전원이 각자의 포즈별로 대형간판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역광때문에 여러번 찍었네요. 가까이 가서도 사진 한방 박고 왔네요. 뜬금없는 소리지만 마포 20m로 한 화면에 다 담기가 정말 아슬아슬 했네요. 이래서 광각이 하나쯤 있어야 되나 봐요. 극장판 2주차 특전입니다. 제가 갔을때가 딱 2주차 시작이나 보더라고요. 멤버들의 수영복 모습과 극장판 초반의 미키와 하루카의 대결씬이네요. 특전을 전부 모으시는 분들고 계시던데, 전 이번 한번으로 끝날거 ..
러브라이브 더 스쿨아이돌 무비 오늘부로 메가박스에서 개봉했습니다. 러브라이브 선행 상영회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오늘부로 국내 메가박스에서 개봉을 시작했네요. 아침 조조로 가장 빨리 다녀왔는데, 마찬가지로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예매했습니다. 선행 상영회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입간판 찍기가 버거웠는데, 이번에는 편하게 찍을 수 있었네요. 전단지도 비치되어 있어서 가지고 왔습니다. 러브라이브에 대한 이야기가 짧게나마 소개되고 있네요. 예매 출력기에는 러브 라이브 광고가... 1주차 특전입니다. 바로 직원분이 표를 보여주니 알아서 챙겨주시네요. 내용은 뮤즈 멤버들의 메시지 인사말. 그리고 스쿠페스 SR 미나미 코토리 입니다. 책갈피는 리더 호노카가 뽑혔네요. 책갈피나 게임 캐릭터 카드는 랜덤이기 때문에 9번을 본다해도 꽤 무리겠네요.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 차례차례 함선깨기, 그리고 흑막의 등장 영화 간신을 조조로 보고 난후 바로 또 동대문 메가박스로 향했습니다. 애니메이션 푸른강철의 아르페지오를 보러 가기 위해서였죠. 줄여서 사람들이 푸강아 라고 하더군요. 사실 애니 자체에 대한 정보는 함선을 이용한 전투. 거기다 3D 애니메이션. 이정도가 제가 아는 전부였습니다. 극장판이라고는 하지만 신작인지 총집편인건지도 몰랐죠. 나중에서야 인터넷 정보로 안거지만 TV판 총집편에 신작 추가 한거라고 하더군요. 확실히 TV 총집편이라 그런지 편집된게 많더군요. 대략적으로 알수 있던건 이오나라 하는 인간형 형태의 함선이 있는데 보통 이런 형태를 멘탈 모델이라 부르네요. 그리고 멘탈 모델의 함선이 여러대 존재한다는것. 주인공이 함장이 되어 수수께끼의 함선들을 격파하는데, 어떻게 된게 전부 아군이 되어준다는것이네..
타마코 마켓 러브스토리 유료시사회 코엑스 다녀왔습니다. 타마코 러브 스토리 극장판, 토요일하고 일요일 개봉전에 유료 시사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메가박스 개봉이며, 동대문, 코엑스, 해운대 쪽에서 하는거 같더군요. 사실 동대문 메가박스쪽에서 이런 애니쪽 계열을 애니플러스에서 많이 해주는 편이어서 동대문쪽을 갈까 했는데, 극장 매너 없는 사람들을 동대문쪽에서 본후라 이왕이면 싶어서 코엑스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코엑스쪽에서는 따로 팜플렛이 비취되어 있진 않았고, 입장할때, 굿즈와 함께 배포되더군요. 유료시사회의 특전들. 개봉후에는 1주차 2주차에 따라 랜덤으로 지급되는 클리어 파일과 포스트 카드입니다. 정말 예고편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했는데, 본편을 보면 확실히 청춘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둔한 타마코도 모치조의 고백을 받고서 사랑에 빠진 소녀..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극장판> - 편집이 너무 어수선하고, 2기를 위한 예고편 정도 되겠네요. CGV에서 극장판을 하고 있다면, 메가박스에서는 극장판을 독점상영하고 있네요. 현재 TV판 2기가 나온시점에서 저는 1화만 조금 본상태로 새로운 신작을 본다는 기분으로 갔습니다. 갔는데요... 초반에는 극장판만의 신컷이라고 생각되는 판타지스러운 배틀물이 뭔가 이해가되진 않지만, 그냥저냥 봤습니다. 뒤로 갈수록 캐릭터들이 점점 등장하면서 어떻게 이런 모임을 가지게 되었는가는 좋았는데, 갈수록 편집이 너무 잘라 먹은거 같더군요. 거기다 쓸데없는 캐릭터들의 모에컷(?) 나열. 특히나 갈등해결 과정은 TV판을 보지 않은 저로써는 왜 저런 문제나 해결이 생겼는지 의아할 따름이더군요. 중2병 -> 리얼충 -> 다시 중2병 리얼충 된게 할아버지댁에 다시 끌려가는거랑 무슨 관계인지도 전혀 모르겠고. 다시 중2병이 되면..
캡틴하록 극장판 - 추억의 영화답게, 팬분들이라면 즐겁게 감상할만한 영화입니다. 주말아침 조조로 캡틴하록을 보고 왔습니다. 더빙판과 자막판중에 고민하다가 자막판을 보고 왔네요. 더빙은 못알아듣는 대사들이 많다고 해서요.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극장에 내리기전에 잘 보고 왔습니다. 어설픈 3D나 CG로 말이 많던데, 전 이정도면 서양쪽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나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츠모토 레이지 작가님의 세계관 작품으로는 은하철도 999를 본게 전부지만, 하록에 대해서도 약간이나마 알고 있었죠. 그래서 처음에 소개될때 하록의 죄수번호가 나올때는 속으로 납득했습니다. 아마 죄수 번호가 SS999 이던가 그랬는데, 이거 은하철도 999를 의식한거겠죠? 성우들의 멋진 연기도 영화에 몰입하게 해주었는데, 한국 성우들의 연기력은 어떨런지 궁금하네요. 한국에서도 블루레이 발매안해줄려나요? 참..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 메가박스 M2관 상영회 다녀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아마 오늘부터 정식 개봉될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을 미리 보고 왔습니다. 그것도 메가박스 M2관에서 말이죠. 다행히 메가박스 개봉기원 이벤트가 무사히 확정되어 보고 올 수 있엇는데요. 늦은 시간이고 평일이었지만, 시간이 되어서 보고 올 수 있었네요. 일단 M2관에 들어가면 바로 포스터와 부채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전에 사람들이 잡스 영화와 엘리시움 영화 선전때문인지 엄청 줄 서 있더라구요. 첨에는 드래곤볼의 인기인가!!! 라고 싶었지만요^^; 포스터는 일본판과 한국판 포스터 2장을 세트로 주었습니다. 부채도 주었는데, 이건 코믹월드에서도 준거랑 동일하더군요. 이미지 출처 -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 홈페이지 일단 예고는 밀어내고 드래곤볼 팬이라면 즐길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