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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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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 로맨틱 셀렉션, 사건 속에 벌어지는 발렌타인 사랑이야기 명탐정 코난의 특별편입니다. 란과 신이치(코난)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묶어 놓은 책이더군요. 초기 그림체와 비교해 볼 수도 있고 좋았습니다. 예, 파본만 아니었다면 말이죠. 교환만 3번했나 싶을정도로 제대로 된 책 받기가 힘들었네요. 다행히 현재 건네받은 책은 정상입니다. 직접적인 러브 이야기는 아니지만, 주제는 사랑때문에 벌어진 잠혹한 사건이지요. 학생때 친구녀석이 이 에피소드를 상당히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발렌타인 데이에 걸맞은 화이트 데이의 남자들의 선물 공세도 이어지네요. 행복한 해피엔딩. 그 와중에 란만 염장질 제대로 당하는게 ^^;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 자막판으로 보고 왔는데, 투니버스 특별편을 보고 가시면 더 즐겁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대부분 더빙인데, 구로 CGV 에서 자막판 상영을 해주어서 지난주에 보고 왔습니다. 부랴부랴 시간 맞출려고 초반 괴도키드가 나오는 장면은 놓쳐버렸네요. 그런데, 역시 코난의 인기가 대단하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극장이 꽉차더군요. 사실 이번 극장판을 보기전에 TV에서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특별편을 방영하기에 후반부만 조금 봤는데, 이 극장판을 보시기전에 보고 가신다면 웃음 포인트를 확실히 캐치해 낼 수 있을거 같네요. 아이들과 보기에 시끌벅적했지만, 웃으면서 볼 수 있었던 신작 명탐정 코난 극장판이었습니다. 하이바라의 섹시한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영화 관람 하실분을 위해 특별이 스토리에 대한 언급은 하지않겠습니다만, 마지막 예고편도 놓치지 마세요. 또 하나의..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국내에서도 영화로 상영예정이라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언제나 5월이면 어린이들의 달이라 그런지 이런 즐거운 소식도 들려오네요. 한국 아이들에게도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명탐정 코난의 극장이 상영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루팡3세와의 대결이 펼쳐진다고 하니, 어린이들뿐 아니라 루팡3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성인 팬분들에게도 크게 어필할거라 보네요. 거기다 괴도 키드까지... 벌써부터 루팡과 코난의 쫓고 쫓기는 모습이 기대됩니다. http://conan-movie.co.kr/ 홈페이지도 만들어져 있어 루팡과 코난의 기대 만발한 예고편도 볼 수 있네요.
명탐정 코난 : 수평선상의 음모, - 17기 최신 극장판이 아닌, 9기 극장판입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오늘 조조로 영화관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을 보고 왔습니다. 자막은 없고, 더빙판 밖에 상영을 안해주더군요. 늦을까봐 부랴부랴 갔는데, 역시 방학이라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네요. 참고로 가산하이힐 롯데시네마에서는 팜플렛이 없었습니다. 당.연.히 최신작인줄 알고 봤는데, 코난의 숨바꼭질때부터 뭔가 위화감이 느껴지더니... 거의 마지막에 유명한(모리 코고로) 탐정과 범인의 싸움에서 최신작품이 아닌걸 깨달았더랬죠 ㅜ.ㅜ 일단 최신작품이 배에 관련된 이야기만 알고 갔던건데, 제대로 부제를 알아보지 못하고 간게 실수였네요. 이미 파일로 돌아다닌지 오래되었긴 하지만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게 컴퓨터로 보는것보다는 확실히 볼만했지만요. 특히 한국성우들의 더빙이 위화감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명탐정 코난 16기 극장판 - 11번째 스트라이커, 올레 TV 로 감상하다. 아직도 극장에 상영중인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극장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어린이들이 보기 쉽게 더빙용이 많고 자막용은 너무 먼곳에서 상영을 하더군요. 올레 TV 영화보기에서 더빙과 자막판 모두 볼수 있는거 같아 영화관보다 비싼편이지만, 자막판을 보려고 결제했습니다. 물론 더빙 가격 따로 자막 가격 따로 받더군요. TV 쿠폰을 충전해서 결제하면 포인트를 더 주기에 2만원정도 충전했네요. 코난 극장판을 결제하면서 알게된건데, 기간은 2일동안 마음껏 볼수 있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집에서 편안히 감상했네요. 영화관에 비하면 가격도 비싸고, 작은 화면이지만, 나름 좋은점도 있더군요. 짧지만 2일동안 다시 볼수가 있다는 점, 극장 개봉하는곳이 많지 않을때 확실히 집에서 편하게 볼 수 있어 교통편의 문제..
명탐정 코난 75권 - 이러다 나오는 형사들 모두 연예할 기세. 끝이 언제 나올지 알수 없는 명탐정 코난 75권입니다. 이번에도 이런저런 사건이 있지만, 가장 인상에 남는건 치바 형사와 첫사랑의 만남이군요. 우연찮게 차사건으로 인해 다시한번 첫사랑과 재회하게 되지만, 역시나 전혀 감을 못잡는 치바 형사입니다. 치바 형사의 얼굴을 몰래 흘끔흘끔 보는 첫사랑도 문제지만요^^; 자동차의 이타샤던가, 안습이라는 요즘 용어들도 나와 더 관심을 가지면서 보게되었네요. 바람에 날리면서 첫사랑의 얼굴을 마주하는 때가 아주 하일라이트였는데, 치바형사의 둔감함이 이번에도 사건을 터트려주네요. 앞으로 차차 나오면서 가까워지겠죠. 책에 내용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책가격은 많이 올랐음에도 종이질은 영 아니올시다네요. 고급 종이질로 바꾸면서 가격을 올린걸로 알고 있는데, 코난 종이질은 ..
명탐정 코난 73권 - 절권도의 고수 등장, 코난의 위기!? 시계추 살인사건의 결말, 라면살해, 그리고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여고생의 등장이 이번 편의 주요 에피소드입니다. 앞의 살해사건은 특별히 매번 있다시피 하니 그저 그런편이었고, 절권도를 사용하면서 코난의 정체를 은근히 밝히려고 하는 여고생이 인상적이었네요. 신이치의 라이벌격인 헤이지와 비슷할 정도로 상당히 추리에 자신감있는 여고생이 코난의 뒤를 캐는데요. 그과정에서 란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시대 반영을 하듯이 SNS가 사건에도 등장하게 되네요. 딱 아슬아슬한 순간에 끝나서 뒷내용이 심히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