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랑소년

(6)
방랑소년 블루레이 드디어 전부 보게 되었네요. 주말에 몰아서 한꺼번에 봤습니다. 더이상 지체하다가는 올해안에 보기 힘들거 같아서 말이죠. 오랫만에 보니 기억도 가물가물 하네요. 방랑소년 블루레이 4권은 슈이치의 여드름 치료, 누나 친구인 안나와의 사귐, 새로운 학기의 시작, 그리고 새로운 등장인물 도이의 등장이네요. 슈이치가 사귀게 되는건 타카츠키가 될줄 알았는데, 의외였네요. 그리고 마지막 특전, 이 이후로는 특전이 없어요. 드라마 CD 인데, 슈이치와 누나인 마호, 그리고 남자친구인 세야와 함께 바다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누나역인 마호양의 수다스런 연기가 일품이었네요. 이렇게 수다스러울줄은 전혀 예상못했었는데 말이죠. 5권은 타카츠키와 슈이치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는 화이기도 합니다. 그에 대한 현실의 결과는 참혹하기만 하지만요. 새로운..
방랑소년 블루레이, 이걸로 완결이다. 3일전에 주문했는데도, 초회판이 왔다. 진짜 일반판 구하기가 더힘들어 보일듯한 방랑소년. 아, 이걸로 드디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카드값의 압박에서 벗어나는구나. TV 판은 처음으로 다 모아 본듯. 아, 바케모노가타리 정발 블루레이도 있구나... 마지막까지 별거 없다. 독자 일러스트가 전부. TV 에서 방영되지 못했던 11화를 볼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다. 전권 초회판 구입기념으로 한번 찍어봤다. 한국에서도 슬슬 방랑소년 10권이 나오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12권 나온다고 광고하던데, 슈이치의 이야기는 애니에서는 1쿨로 딱 알맞게 끝맺었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대충 끝나지 않아서 다행. 그런데 결국 마지막에 연인사이는 타카츠키가 아니구나. 나름 잘 어울리는 커플이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방랑소년 ..
방랑소년 5 블루레이 도착 오늘 도착한 방랑소년 5 블루레이. 이제 남은건 달랑 1장. 낙엽으로 둘러싸여 왠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갈수록 썰렁해가는 특전. 아아, 방랑소년은 버린 카든가... 마지막 권에서는 추가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도 일본에서는 TV 방영할꺼라든데. 뭔가 메리트가 전혀 없자나. ..라지만 요사이 구입해놓고 볼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 3장까지 봤는데, 4장 하고 5장은 언제 볼려나.
방랑소년 블루레이 3권은 특전이 꽤 맘에 드네. 주말에 보게된 방랑소년 3권. 그것도 컴퓨터 모니터가 아닌 마루의 풀HD TV 로 감상 할 수 있었다. 확실히 밝기나 선명도나 화면차이가 심하게 나서 놀랐다. 이번편은 드디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연극편이다. 시무라 타카코씨의 작품을 보면 왠지 모르게 연극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나오는거 같다. 그래봤자 방랑소년 말고 푸른 꽃 뿐이 관련된걸 보지 못했지만..학창 시절에 연극부라도 들으셨던걸까? 그래서 나름 애착이 있는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어느 의미로 아리가 마코토의 활약상을 그린 화가 아니었다 싶다. 치바 사오리의 또 다른 면도 볼수 있었고. 특전으로 주는 CD는 이번엔 드라마 CD였다. 이번 연극에 관련된 숨겨진 이야기가 나오는데, 번외편이란 느낌? 애니에서의 주연들은 밀려나고 새로운 등장인물의 이야..
방랑소년 4 블루레이 도착 방랑소년 4권 블루레이가 도착했다. 이것도 벌써 반 이상 모았구나. 근데, 본건 2권까지라니... 언제 날 잡아서 봐야 될텐데. 안나와 미호의 투샷이다. 한정판 표지도 나름 좋긴한데, 일반판 표지도 사실 상당히 부러웠다. 커버 일러스트도 한정판 표지 그대로라 더욱 그렇다. 가뜩이나 설정집에도 애니 원화는 흑백 그림 뿐이구만. 진짜 별거 없는 특전이다. 그나마 낳은건 오디오 CD 가 아니라 이번에는 드라마 CD 라는 점일까? 팬 일러스트도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을테고. 마지막 블루레이는 좀 빠빵하게 넣어줬으면 좋겠다.
방랑소년 블루레이 2권 감상 구입한지는 벌써 몇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다. 특별히 TV 방영때와 다른점은 없는거 같다. 블루레이 이점의 해상도를 제외하고는. 하지만 모니터가 지원을 안하니 의미가 없지. 다른 작품들은 특전이다 뭐다 많이 넣어주는데, 그런것도 없고. 같이 들어있던 오디오 트랙 CD 는 보컬곡이 없어서 그냥 몇초만 듣다 꺼버렸다. 모에 요소도 들어갈 만한 애니가 아니었으니 어쩔수 없는걸까나. 오디오 코멘터리가 있긴 하지만, 완전 일본 내수용 애니라 자막이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