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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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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타오바오 직구도 가능하네요. 애니 티셔츠 하나 구입해봤네요. 정보 사이트를 뒤지다 중국 타오바오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애니 상품관련 물건 파는 곳으로요. 광고때문에 들어간건데, 나름 지를만한 물건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일본보다 가격도 4-5배 정도 저렴하고요. 물론 퀄리티 면에서 보면 많이 떨어져 보이는것도 있고, 저작권 개념은 쌈싸먹은건지 동인 그림이나 일반 판권 그림도 막 상품에 집어넣어서 파는게 보였습니다. 코스파 물건은 별로 구입안해봤지만 꽤 비쌌는데, 중국 퀄리티는 어떨까 싶어 몇개만 상품을 주문해봤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일단 아노하나 티셔츠. 딱 봐도 그냥 하얀 티셔츠에 이미지를 삽입한 티가 팍팍 나더군요. 그래도 가격은 양심적입니다. 대략 티셔츠 하나에 만오천원 정도 하더군요. 배송비가 더 나갑니다. 5만원이나 해요 ㅜ.ㅜ 혹시나 싶어서 몇..
아노하나 극장판 - 유료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아노하나 극장판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유료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실제 개봉일은 20일이라는데, 유료로 먼저 보고 왔네요. CGV 포토 티켓이 적용되길래 이미지 만들어서 뽑아왔네요. 20일 개봉이라 그런지 커밍쑨으로 표시되어 있더군요. 실상 왕십리에서는 찌라시 영화때문에 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쪽도 오늘 특별시사회가 있었나 봅니다. CGV 에서는 아직 개봉전이지만 팜플렛도 만들어서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냉큼 가져왔죠. 유료시사회의 특전인 티슈. 딱히 쓰지는 않고 가져왔네요. 울고 싶어도 역시 영화관이다 보니 좀 자제되는 느낌이었죠. 일본판 과 국내판 포스터도 잘 받았네요. 특전들은 왕십리 CGV 만 그런지는 몰라도 매표소에서 받아야 되더군요. 안에 들어갈때 주는줄 알았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화보집 어플들 일반적으로 화보집은 전자책 어플중에 결제를 통해 구입하기 마련인데, 아노하나는 따로 화보용 어플이 존재하는군요. 워낙 아노하나를 감동적으로 봐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특이하게 아노하나의 비주얼북 어플은 애니에서 보였던 장소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아무렇지도 않은 병이 괜시리 다르게 보이네요. 어플 자체에 GPS 연동까지 되어있는듯 한데, 애니화를 위해 참고로 되었던 장소들을 실제로 찾아 가 볼수 있을거 같네요. 신사다 다리, 멘마를 위해 애썼던 폭죽하며 진탄과 아나루가 다니는 학교까지 보이네요. 3명의 히로인(?)의 다양한 모습도 보입니다. 애니에서 보여줬던 다양한 모습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죠. 비주얼북의 대미를 장식하는 이미지들입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썼던 멘마의 편지는 다시한번 눈물을 쥐어짜네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의 때늦은 감상 이미지 출처 - 아노하나 공식 사이트 http://www.anohana.jp/special/index.html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통칭 아노하나를 접하게 된건 애니 플러스의 광고를 보면서 였습니다. 실상 액셀월드 라이브 방송을 보기 위해서 아이패드를 잡았는데, OST 소개로 아노하나의 엔딩곡 Secret Base 를 들려주더군요. 노래가 상당히 좋아서 한번 보자가 된계 사소한 계기였습니다. 노래 소개할때 멘마가 이미 죽었다는 암시장면이 있었길래 네타당한건가 싶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죽었다고 광고하며 나오더군요. 스토리에 대한 내용도 들어보지 못해서 처음 접하고선 이틀 연짱으로 파고들어 보게되었습니다. 왜 이제야 아노하나를 알게되었는지 싶더군요. 여름이라는 계절때문에 금방 생각난건, ..
PSP 에는 아노하나가 , 3DS 에는 프로젝트 X 존이 끌리네요. PSP로 나올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린 아직 모른다, 통칭 아노하나 광고가 슬슬 나오기 시작했네요. 멘마와 아나루 버전만 실려 있네요. 츠루코는 인기가 없어서 못나온건가요. 확실히 그다지 비중이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여성 캐릭터 중 한명인데, 찬밥 취급이네요. 8월 여름에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연예 요소가 그다지 많이 들어갈 요소가 없는 스토리라 보니 어떤식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네요. 애니를 상당히 감동적으로 봐서 더욱 기대됩니다. 여름 발매니 차분히 기대하고 있으면 되겠네요. 3DS 에는 프로젝트 X 존 의 게임이 눈에 띕니다. 3DS 를 꼭 지르고 싶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캡콤의 데드 라이징, 뱀파이어 세이버 참가하는걸로 보이는데, 뱀파이어 세이버 쪽에서 좀더 많은 캐릭터들이 나와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