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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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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윈도우 태블릿 momo8w 안드로이드 에뮬 게임 성능 테스트 2 이어서 2번째 테스트입니다. 네이버 앱스토어에만 있는 한글판 땅따먹기 섬란 카구라입니다. 터치가 필수인 이 게임에서는 베이트레일 중국산 윈도우 태블릿도 그나마 할만하네요. 이번에도 꽤나 긴 플레이 동영상 타임입니다. 스샷 보다는 동영상을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세요. 하얀섬 시리즈. 최근에 새롭게 버전업되면서 올라온 게임입니다. 하얀섬 감독판, 그리고 화이트 아일랜드에 이어서 말이죠. 특별히 무거움이 없는 게임이니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시리즈 TPS 큼지막한 화면으로 즐기는 슈팅게임입니다. 시리즈 전부 쾌적한 플레이 가능합니다. 한글화되고 있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마찬가지로 2D 다 보니 별 어려움없이 플레이는 되는데, 간혹 다운되거나 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장할 수 있을때 저장하거..
순정에서 SFC 에뮬을 즐기자 - 앱스토어 어플 Remote File Manager, 그리고 사이트 접속 설치. 앱스토어에는 잠시동안만 어플이 올라와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 Remote File Manager 어플도 같은 경우죠. 파일 관리자 앱이라 칭해져 있지만, 실상은 SFC 에뮬인 셈입니다. FTP나 드롭박스를 통해서 게임을 실행이 가능합니다. 컴퓨터 상에 드롭박스 (https://www.dropbox.com/) 를 설치하고 가입을 해야 사용이 가능하네요. FTP도 가능하지만, 계속해서 컴퓨터를 켜놓을 수는 없으니까 드롭박스 가입하는게 속편하더군요. 옵션은 특별히 건드릴게 없네요. 그래픽을 부드럽게 해주는 스무스 스케일링 설정, 풀 스크린 모드와 프레임 스킵정도가 다네요. 기본 에뮬 버전은 SNES9X 1.53 버전이네요. 풀 스크린이라고 는 하지만 약간의 여백이 있습니다. 스타트, 셀렉트, 메뉴..
PPSSPP 라는 PSP 에뮬이 있더군요.  PC로 PSP 를 플레이 할 수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안드로이드나 IOS 용 스마트 폰에서도 PSP 게임이 플레이 가능한 에뮬이 나왔네요. IOS 는 탈옥한 기기에서만 가능하네요. 그래서 IPAD 2로 성능을 테스트 해봤습니다.    사운드를 지워한다고 하지만 몇몇 게임은 효과음만 나거나 아예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게임도 많더군요.  루나 실버스타 하모니나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2D 게임이라 그런지 잘 돌아가네요. 물론 사운드는 제외하고요.  그래픽이 깨지는 현상이 간혹 보이지만 할만한 수준입니다.  일기당천 크로스 임팩트는 기술을 쓸때 아예 그래픽이 파괴되는 수준이지만, 액션게임으로서 느려짐은 없네요.    테스트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결과물인 마장기신 2입니다...
아이패드 2, 이만한 에뮬 머신이 없네요. 현재 가지고 있는 애플 기기는 총 3대, 처음 구입한 아이패드 2 , 그리고 뉴아이패드 4세대, 아이폰 5 입니다. 전부 다 순정으로 잘 써오다 이번에 아이패드 2는 탈옥을 해봤습니다. 무엇보다 한글패치가 가능하다는 점과 순정에서 불가능한 에뮬들이 작동한다는 거죠. 다양한 에뮬 어플들이 있는데 하나씩 테스트 해봤습니다. GBA.emu 입니다. 게임보이 어드밴스 게임들은 전부 잘 돌아가네요. GBA 게임 중에는 한글화 된 게임도 많기 때문에 큼직한 대형 화면으로 아이패드에서 즐길 수 있다는 게 강점이네요.  특히나 슈로대 시리즈가 상당히 많이 나왔죠. GBA 파랜드 택틱스도 나름 재밌을거 같아요. 다음은 패미콤 에뮬인 NES.emu 입니다. 초등학교 시절 한창 붙잡고 즐겼던 게임이라 그런지 추억속의 게임..
앱스토어에 올라온 IDOS, 아이폰으로 돌려본 도스용 고전게임들입니다. 아이튠즈에 IDOS 앱이 올라왔더군요. 0.99 달러의 유료앱이지만, 내려가기전에 얼른 구입했습니다. 이로써 순정에서도 도스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네요. 설치는 간단합니다. 아이펀박스를 실행해서 도큐먼트 폴더에 복사만 하면 되더군요. 명령 프롬프트 창이 뜨기 때문에 도스에서 사용하듯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더군요. 그래서 가장 필수적인 MDIR을 설치했습니다. 이게 있어야 루트별 이동이 자유로워지니까요. 스샷들은 모두 아이폰 5 순정상태에서 돌려본 게임들입니다. 아마도 아이패드로 플레이 할 경우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겠죠. 기본적으로 일본 성인게임들은 아주 부드럽게 구동됩니다. 딱히 설정을 건드릴 필요가 없더군요. 고전 게이머라면 다들 아실, 동급생에서 유작, 애자매 등 너무나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PC-E 황금도끼 - 비쥬얼적으로는 볼만하지만, 게임성 자체만 보면 조금 열화 이식인듯 합니다.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그리고 구형 컴퓨터로 즐겼던 황금도끼입니다. 대부분 황금도끼 시리즈는 많은 하드웨어 게임기로 이식되어 있더군요. 그중에서 PC엔진으로 이식된 황금도끼를 플레이해봤습니다. 가장 먼저 놀랐던점은 오프닝이 존재한다는겁니다. 거기다 서양식 캐릭터들도 일본식으로 꽤나 미화되어 나오더군요. 최종보스인듯한 액셀 아더가 부활하면서 게임의 오프닝이 시작하는데, 각 캐릭터들마다 액셀 아더에게 있는 원한의 과거가 CG 형식으로 그려집니다. CD-ROM 이란 용량을 살려서 그런지, 음성도 존재하고요. CG같은 비주얼적 요소는 훌륭하지만 막상 게임에 들어가면 아케이드 판보다 열약해보이는 컬러수가 느껴집니다. 동작도 약간은 액션을 삭제한 느낌도 들고요. 옛 추억을 즐기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서도 색감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