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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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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이는 파일떄문에 2TB 외장하드 질렀네요. 쏟아지는 이미지와 파일때문에 용량 문제로 외장하드를 질렀습니다. 외장하드쪽은 웬디쪽을 선호하는 관계로 이번에도 웬디네요. 2TB 라이는 용량이 인상적입니다. 내용물을 뜯어보면 그냥 간단한 설명서와 USB 3.0 연결단자. 그리고 웬디 다크블루 외장하드입니다. 사실 외장하드 구입하면 꼭 이런 하드 보관용 케이스 같은걸 주었는데, 그냥 서랍에 쳐박아두곤 했지요. 근데 외장하드도 몇번 떨어뜨리고 나서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네요. 이상태로 배드섹터 검사 시작. 장장 6시간 30분의 시간동안 확인 끝에 배드섹터가 없다는것을 확인했네요. 용량이 커서 정말 하드는 살때마다 점점 고되지네요.
외장하드 구입 LG XD7 Cube 1TB 외장하드 1TB 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하드로는 정말 감당이 안되서요. 이북제작 스캔용을 만들려니 용량 엄청필요하네요. 기존에 어두컴컴한 하드와 흰색이 있어서 딱 봐도 알기 쉽게 핑크를 구입했네요. 남자용으론 아닐런지도^^; 행사 기간이라 외장하드 백팩을 줬는데, 지금 추석 지나고 나니 가격이 만오천원정도 더 내렸네요 ㅜ.ㅜ 필요할때 구입한거지만, 섭섭함은 어쩔 수 없습니다. 안전하게 가지고 나갈때 쓸만하겠지만, 보관용으로 구입한거라 쓸일은 없겠네요. 특이한건 요 케이블, 이거 USB 3.0 케이블인건가요? 3.0 지원한다고는 했는데, 영 처음 보는 케이블이네요. 다른 외장하드랑 구분되서 좋긴하는데, 잊어먹으면 큰일이니 잘 보관해야겠습니다. 일단 용량이 빠방하다는거 하나만으로 좋네요. 모아놓은 자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