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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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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2 윈터솔져, 캡틴의 매력을 멋지게 보여준 후속작이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의 후속작인 윈터솔져를 지난 주말에 보고 왔습니다. CGV에서 보고 왔는데, 아쉽게도 포토티켓이 사라져서 일반 종이 티켓이네요.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는 단순히 어벤져스를 위한 포석이었지만, 이번 윈터솔져는 전혀 새로운 액션과 첩보 느낌의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새로 투입된 팔콘의 새로운 마블 영웅도 등장하죠. 이래저래 전작과 어벤져스를 보신분들이라면 상당히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액션뿐 아니라 영화관에서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웃음도 선사하고요^^; 쿠키 영상 2개가 있다는 말에 영화가 전부 막을 내릴때까지 기다렸는데, 사실 쿠키영상 첫번쨰것만 봐도 딱히 문제는 없겠더군요. 첫번째는 어벤져스 2 에 관한것. 두번째는 아마 캡틴 아메리카 3 에 관한것이겠죠.
아이언맨 3 블루레이 - 새로운 슈트들을 보는것만으로 대만족이었네요. 아이언맨3 블루레이 입니다. 한정판도 아닌 단순한 2D 블루레이지만, 그래도 11번가 특별 할인가에 엄청 싸게 구입할 수 있었네요. 거의 반가격에 거저나 다름없는 신품을 예약 구매할 수 있었죠. 플레이 메뉴 화면입니다. 첫 실행시 자막 언어를 물어보죠. 역시 당연히 한국어를 선택하고 영화를 보았죠. 새로운 슈트, 마크 42입니다. 토니 스타크의 손짓 한번으로 자동으로 장착되는 신기한 슈트죠. 초반에는 장착하느라 고생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영화관에서 시작부터 웃음이 터져나온던게 기억나네요. 페퍼 포츠가 위기에 빠질때 마크 42 를 장착시키는 모습. 블루레이에서는 영화관에서 봤을때보다 감동이 덜하는군요. 폭발의 중심에서 철커 철컥 슈트가 채워지는 모습은 꽤 멋졌었는데 말이죠. 만다린의 엄청난 포스^^; 이야..
코믹플러스에서 이벤트 당첨되었네요. 평소 미국쪽 만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가격도 비싸고, 가장 중요한 점은 어디부터 읽어야 될지 모른다는 점이었죠. 코믹 플러스에서 가끔 인터넷 만화를 보곤 하는데, 물론 유료결제 입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영화를 개봉하면서 이벤트를 하더군요. 유료결제를 통해 포인트를 주고, 그 포인트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유료머니를 준다거나 만화책을 준다는거였습니다. 전 내심 만화책을 바랬는데, 다행히 높은 순위를 차지해 이렇게 받게 되네요^^ 사실 전화와서 당첨됬다고 했을때는 상당히 놀랬습니다. 이름을 본명을 안적어나와서 처음에 뭔소린가 했네요. 도착한 책은 시빌워: 캡틴 아메리카 편이었습니다. 내용을 보면 대충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와 캡틴 아메리카가 영웅법을 가지고 대치하는 상황을 그리는거 같은데, 영화에서 ..
퍼스트 어벤져 - 어벤져스팀의 최초의 영웅.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6348 어벤져스 영화를 보고 난후 아이언맨을 제외한 다른 영웅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 접하게 된 퍼스트 어벤져입니다. 어벤져스를 위해 제작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어벤져스와는 달리 어떤 활약을 보일이 기대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캡틴 아메리카의 모습은 아주 초라한 젋은 사내였죠. 히틀러와의 싸움을 위해 미국에서는 젋은 군인들을 모집하고 있었는데,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는 약골같은 몸때문에 번번히 판정에서 떨어지기 일쑤였죠. 그런 허약한 사내를 캡틴 아메리카로 만드는데 성공하면서 퍼스트 어벤져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여기서 아이언맨의 제작자,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도 엿볼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