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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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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야의 츠바키 컬러 1권 - 성적인 요소와 미스테리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코믹스입니다. 아테야의 츠바키라는 코믹스입니다. 북라이브에서 이번에 디지털 컬러로 복원되었더군요. 가격은 꽤나 비싼편입니다. 컬러가 언제나 그렇긴 하지만, 갈수록 비싸지네요. 아테야가에서 일하고 있는 츠바키양과 춘화가의 만남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시대는 뭐 일본의 과거시대 정도 될려나요? 상당히 잔인한 장면과 더불어 섹슈얼한 장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추리과정이나 사건 전개과정도 만만치 않게 재미나네요. 첫 에피소드인 귀없는 엽기 미녀살인사건도 무서웠지만, 분신이라 할수 있는 개와 관련된 이야기 흉칙스러우면서도 결말이 애잔하더군요. 그나저나 일본어 엄청 어렵네요. 번역기고, 사전이고 나오지 않는 단어가 있어서 번역 포기 ㅜ.ㅜ 개를 보고 한마디 하는거 같은데,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 컬러 - 자주 보지 못하는 전투씬과 리토의 매력에 빠져드는 미캉의 이야기입니다.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2권 컬러북입니다. 왠지 모르게 진지한 이야기가 진행되는 2권입니다만, 역시 언제나 같은 평온한 하렘(?) 일상으로 되돌아 옵니다. 리토가 여성이 된다거나, 미캉이 오빠와의 금단의 남매애를 과시하기도 한다죠^^; 결국 한바탕 소동으로 끝나긴 하지만서도. 아마 일본쪽에서는 미캉의 이야기를 가지고 이 외전식으로 나온 이야기를 가지고 애니 DVD를 한정판 코믹스에 껴준걸로 아네요.
사모님은 여고생 컬러 1권 - 첫권은 컬러화의 장점을 느낄수가 없네요.  사모님은 여고생도 북라이브에서 컬러화 서비스 되었습니다.  그래서 1권을 구입해봤는데, 원래 1권은 단행본 코믹스의 반이상이 컬러화로 나왔었기 때문에  컬러 전자북의 이점은 그다지 찾아 볼 수 없네요.   원래 일반 단행본에도 쓰여진 컬러 페이지입니다. 1권은 본편 진행은 후반에 가서나 있습니다.  그 이전까지는 계절별이라던지 단편식으로 여고생 부인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네요.   그나마 마지막에서야 본편 이야기가 진행되서 컬러의 퀄리티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고생 부인이 교사인 남편과의 사이를 숨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편에게 접근하는 여성에게 마음을 졸이고 있는 여고생의 이야기네요^^; 나이가 어리기때문인지, 사랑에 푹 빠진 탓인지 여고생 아사미가 하는 행동이..
데스노트 컬러 1권, 신선한 소재로 충격을 줬던 작품입니다. 데스노트 1권입니다. 처음 봤을때만 해도 그냥 그림만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했는데, 몰입해가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서로간에 뒷통수를 치는 추리전은 과히 최고라 생각합니다. 데스노트와 사신 루크와의 만남, 이를 계기로 라이토의 삶은 크게 변화가 생깁니다. 나름 공부 잘하던 우등생이 데스노트를 사용한다는 설정 이외에 어떤식으로 사용하는 과정이 재미를 불러 일으키는 작품이죠. 최대의 숙적이 될 L 과의 만남, 서로의 정체는 모르고 단지 인지한 상태에서 벌이는 추리전의 시작이 되는 셈입니다. 여하튼 1권은 데스노트 라는 노트를 사용해 사람들의 이름만 알면 죽일 수 있다는 점이 놀랍죠. 처음부터 주인공이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마왕이 되서 시작하는 셈인데, 이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흥미롭습니다. 내용상, 어..
투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컬러 1권 - 컬러로 만족도가 플러스업!!   서울문화사에서 최근 정발중인 투러브 트러블 1권입니다. 그것도 컬러판이죠. 인터넷 웹상에서 보면 간혹 몇몇 페이지가 컬러로 작업된것을 볼수 있는데, 이 작품은 전체 올 컬러인 공식 작품이죠.     이미 정발된 작품인 만큼, 읽지 못하는 일본어라도 내용을 알겠더군요. 나나와 모모가 학생으로 입학해 들어오네요.  이미 학교에서도 여성들에게 둘러싸이는 생활을 하는 리토건만... 나나와 모모의 입학으로 인해 트러블 빈도가 높아지겠네요.     다크니스라는 이름답게 에로도 이외에, 약간은 살벌해진 투러브 세계관입니다.  새로운 캐릭터 쿠로사키 메아의 등장은 리토에게 길이 될지? 흉이 될런지요?  컬러라 눈이 시원시원한게 가장 맘에 드는 점이겠네요.  정식 ..
죠죠의 기묘한 모험 컬러 1권 - 고전 작품의 컬러화, 지금 봐도 재미있네요. 한국에서 정발 예정인 죠죠의 기묘한 대모험입니다. 그중에서 죠죠 가문의 시작을 알리는 1권이죠.  죠죠와 디오의 첫만남은 최악, 악이라는 글자가 정말로 잘 어울리는 디오다운 행동을 1권에서부터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죠죠가 무진장 고생하기도 하면서, 어떻게 보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도 하는 셈이죠. 1권부터 앞으로 여러 패러디에 쓰일 명 대사나 연출들이 잔뜩 등장하기도 합니다.  디오의 악행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밝혀지고 어리숙한 어릴때와 달리 성장한 죠죠의 모습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죠죠 자체가 오래된 만화로 알고 있는데, 컬러로 볼 수 있다는것만으로 만족하네요.  물론, 애니북스 에서 한국 정발이 어서 빨리 나와 줬으면 더 좋겠지만요.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 1권 - 좀비들의 습격이 시작됩니다. 하이 스쿨 오브 더 데드 컬러북입니다. 확실히 전자책의 이점인 가격에서 메리트가 팍팍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단행본은 1900엔을 호가하는 반면, 절반가격인 900엔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지만, 꽤나 진행이 더딘 작품이죠. 1권에서는 갑작스런 좀비들의 습격으로 주인공들의 일상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꽤나 매력적인 미소녀들이 등장하는것도 이 만화의 포인트~!! 컬러로 보다 보니 좀비들보다는 역시 이런 매력적인 여성들에게 눈이 가네요. 각자의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학교에서 대망의 탈출을 합니다.  계속해서 단행본은 컬러화 되는 듯 한데, 컬러화도 좋지만 어서 다음 진도나 나가줬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네요.
드래곤볼 사이야인편 컬러 1권 - 단행본으로 나온 컬러와는 달리 총 4권이군요. 피콜로 쥬니어와의 싸움편까지만 컬러북을 판매하던 북라이브에서 사이야인편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책으로 구입하신 분들도 몇몇 계시겠지만, 전 편하게 보려고 전자북으로 구입했네요. 역시 이때부터 드래곤볼이 확실히 상당히 재밌어지는 설정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했죠. 사실 손오공은 외계인인 사이야인이었다던지 말이죠. 손오공의 형인 라데츠와 대결, 피콜로와의 연계를 다시 한번 컬러로 감상할 수 있으니 드래곤볼 팬으로써 감동이네요.  가격대비 단행본이나 전자북이나 크게 차이는 없네요. 책은 권당 630엔이고, 전자북은 450엔이니까요. 권수로 계산하다보면 둘다 엇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