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페이트

(10)
블랙프라이데이때 지름 스팀 할인 게임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스팀 할인때 지른 게임. DLC 제외하면 딱 Fate 게임만 지른 셈이다. PC로 나올줄 몰랐기에 PS4판으로 DLC 를 질러뒀겄만 ㅜ.ㅜ 높은 해상도와 빠른 로딩속도로 인해 PC판을 구입하게 되었다. PS4판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고. 딱히 게임내에서 옵션이 없어서 그래픽 설정을 찾지 못했는데, 스팀내에서 설정을 건드려줘야 했다. 4K라고 해봤자 진짜 엄청난 효과가 있지는 않지만 적어도 지글지글한건 없어졌다. 소울칼리버 6 의 DLC 캐릭터 2B. 정작 저번 할인때는 2B 만 할인이어서 구입해놓고 플레이해보지도 않았는데, 이번 카산드라 구입때 플레이해봤다. 이번에는 카산드라 DLC 할인이어서 질렀다. 소피티아의 여동생인데, 플레이중 상대방이 위쳐3의 게롤트라서 놀랬다.
Fate UBW 특전소설을 드라마CD화 한다고 합니다. Fate UBW 블루레이팩 구입시 주었던 특전 소설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세이버의 과거 시절을 볼 수 있는 Garden of Avalon 이라는 제목의 짧은 단편 소설입니다. 제목답게 아더왕 시절의 먼 과거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요. 이미 소설을 읽으면서도 뇌내 자동 재생이 되었지만, 이 짧은 소설을 드라마 CD 로 만든다고 하네요. 밯매일은 3/23 로 한참 남았는데, 벌써부터 예약을 받고 있네요. 샵마다 특전이 다르기에 어디에서 구매해야 되나 고민되네요. 일단 공통 특전으로 위의 이미지 일러스트의 포스터를 준다고 하네요. Fate의 세이버 팬이라면 놓칠수가 없는 상품일거 같네요.
애니플렉스, 클리어 파일 4종세트 도착했습니다. 메인은 사에카노지만서도. 애니플렉스에서 예약주문한 클리어파일 4종이 오늘 막 도착했네요. 수수료와 국제운송비까지 쓸데없는 돈이 더 들어가게 되었지만요.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장당 4천원에 팔았는데, 이미 주문해서 취소할수도 없었죠. Fate 의 토오사카 린의 전통의상 차림입니다. 실제 판매장에서는 세이버도 있다고 본거 같은데, 온라인 상에서는 린만 판매하더군요. 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 일본명으로는 사에카노로 잘 알려진 3명의 히로인 클리어 파일입니다. 카토, 우타하, 에리리의 전통의상 차림이네요. 원작 일러스트의 그림이 정말 파괴력이 장난 아니네요. 사실 클리어 파일이라 구겨지거나 조각나서 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배송대행업체에서 아주 잘 포장해서 보내주셨네요.
페이트 UBW 두번째 선행 상영회 다녀왔습니다. 애니플러스 주최로 다녀온 페이트 선행상영회. 매번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이벤트가 일어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요번에는 13,14,15 회의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음, 약간은 기대감이 컸지 않았나 싶네요. 감독이 제가 알기로는 액션 파트에 치중하신 분으로 바뀌신걸로 아는데, 2기 오프닝처럼 박력있는 장면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오리지널 전개 부분은 상당히 좋았죠. 캐스터의 전 마스터 이야기라던지... 이부분은 게임상에 거의 등장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길의 등장씬은 어떤의미에서 최강^^; 꽃미남 영웅왕의 연출이 아주 최곱니다. 세이버의 에로씬은 특별하지도 않았어요. ㅠ.ㅠ 시로린의 알콩달콩함은 확실히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페이트 캐..
애니플러스 페이트 선행상영회 겨우 예매했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홈페이지에서는 30분이되어도 결제가 안되길래 아이폰 모바일로 접속하니 예매 가능하더군요. 근데, 사파리 옵션 설정에서 결제 가능을 해야 된다고 해서 좌절. 35분쯤 지나서야 컴퓨터 쪽에서 예매 하는데, 롯데 카드 하니 정상적인 루틴이 아니라 그러고... 결국 신한카드로 결제 했는데, 37분55초네요. 뭐 볼 수 있다는걸로 감지덕지 해야겠네요. 정말 요번 티켓팅은 힘들었네요.
뉴타입 2014년 10월호, 아쉬움에 끝나는 작품과 기대되는 작품들을 체크. 뉴타입 2014년 10월호입니다. 신작들이 이제부터 쏟아져 나올텐데, 크로스 앙쥬라는 작품이 표지를 장식했네요. 가장 볼만했던 알드노아 제로의 끝. 2쿨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진짜 보면서 맨붕오신분들 많았을겁니다. 저도 그랬지만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Fate UBW 루트. 애플의 선행상영회에서 정말 숨죽이며 봤기에 기대가 큽니다. 린과 아쳐의 대활약을 어서 보고 싶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한일 축제가 열렸었네요. 에고 날짜와 장소를 알았으면 구경가봤을텐데 말이죠. 뉴타입 기사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네요. 특전으로 타마코 러브 스토리 마우스 패드. 한창 메가박스에서 2주차 개봉중이죠. 한국에서 DVD 정발 예정은 있는거 같은데, 블루레이는 어쩔려나요?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대형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선행상영회 즐겁게 잘 보고 왔네요. 상당히 아슬아슬 하게 동대문에 도착해서 보고 왔네요. 거의 시작 5분전에 왔는데도 줄이 길더라구요. 표와 특전 받고 부랴부랴 영화관에 들어갔네요. 사진은 선행 상영회 끝마치고 촬영한건데, 토오사카 린 코스프레 하시던 분을 입장전에 잠깐 봤었는데 일찍올걸 그랬나 하는 약간의 아쉬움이 남네요. 이번 페스나의 루트는 종합루트가 아닌 린과 아쳐의 이야기를 다룬 UBW 루트죠. 선행 상영회로 프롤로그는 아주 적절했다고 봅니다. 방영전에 특별 게스트들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감독과 작화가들의 페스나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작화면이나 액션면에서 PV 에서 보다 훨씬 굉장한거라던지,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을 잘살렸다던지 하는것들을 말이죠. 보면서 길다고 생각했는데, 1시간을 쭉 상영했었네요. 아마 다음편은 에미야의 시..
애니플러스, Fate stay night 선행 상영회 하네요. 이미지 출처 - 애니 플러스 페이트 제로에 이어 이번엔 페이트 나이트가 애니플러스에서 선행상영회를 한답니다. 9/16일 화요일 낮 12시30분부터 예매 시작한다는데, 상당한 전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전 딱히 가는 친구들이 없으니 구석진 곳이라도 붙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