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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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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 두탕 뛰느라 고생했네요. 백합전시회 블로썸과 서코가 오늘 개최된다고 해서 블로썸을 제일 먼저 다녀왔습니다. 일끝나고 바로 트위터로 상황보고 나름 일찍 갔네요. 9시정도에 도착했는데, 2-30분정도 줄서있더라구요. 그뒤로 11시까지 늘어가는 줄을 보며 빨리 오길 잘했다고 생각했네요. 딱 사고 싶은 회지만 사고 발을 돌렸는데, 아이돌마스터 책들만 어쩌다 사게 되었네요. 미나미와 아냐의 달달한 이야기가 아주 매력적인 회지였네요. 다만 요즘에 책을 대행 구매해주는 문제가 많아서 그런지 구입전에 책에다 서명하라는게 참 맘에 안들었네요. 위의 사진은 포샵으로 수정한거지만, 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저로썬 별로 반갑지 않은 처사였네요. 일단 이 두 부스만 딱 들리고 바로 나왔습니다. 4천원의 입장료를 내면 얻게 되는 블로썸 쇼핑백과 캔배지입..
133회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회지 위주의 지름. 서울 코믹월드 다녀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요번 코믹은 약간 지연된걸로 아는데, 그래도 오늘 무사히 개최했네요. 코믹월드 예매권으로 그나마 10시쯤 도착해서 줄을 서긴했는데. 다음번엔 그냥 11시쯤에 가도 될거 같아요. 조금 일찍 들어가는 시간 차이가 대략 10분정도 뿐이 안되는거 같으니 말이죠. 이번 코믹은 클로저스 캐릭터들이 예매권과 전단지를 차지했네요. 변태작가님의 칸코레 회지. 저번 서코때는 매진이었기에 제일 먼저 찾아뵙습니다. 성인용 신간과 구간을 구입했네요. 부농님과 림블님의 공동 작품인 클로저스 세하x유리. 각각 다른 이야기를 그리시는줄 알았는데, 쭉 이어지는 하나의 스토리를 쓰셨네요. 그리고 부농님의 러브라이브 노조미 일러스트 북. 트위터에는 딱히 홍보가 없었던거 같은데, 보이길래 구매했습니..
132회 서코 빠르게 회지 사고, 코스프레 사진도 찍어봤네요. 요번 서코는 성인지만 잔뜩 구매하고 왔습니다. 양재 시민의 숲역이라 천천히 갔는데, 다행히 회지가 남아 있더라구요. 야한 스케치북 3권이랑 전날 클로저스 성인지 있다는 정보를 보고 구입했네요. 부농님의 클로저스 회지. 마찬가지로 둘다 성인지입니다. 유리의 고양이의 기분은 점심쯤 가니 매진이었는데, 막상 서코를 뜨기전에 트위터를 보니 오후 2시부터 소량 인쇄해서 파신다고 하더라구요. 부랴부랴 재입장해서 구입했습니다. 오늘의 전리품중 전연령은 신데마스 소설 하나네요. 러브 라이브에 이어 신데마스 시리즈가 나올려나요. 그외에 뭔가 살게 있나 싶어 회장안을 둘러봤는데, 변태작가님 칸코레 신간이 있었는데, 매진이더라구요 ㅜ.ㅜ 블로그에 별다른 이야기가 없기에 요번에는 신간이 없는 줄 알았는데... 7월달에는 아침..
117회 서울 코믹 가서 구입한 전리품들. 가장 먼저 구입한 니테님의 진격의 거인 팬북입니다. 3관 N열만 죽어라 찾다 안보였었는데, 아예 N관 구석에 있더군요. 사람들 줄 서 있는거 보고 알았네요. 진격의 거인 개그북인데 미카사의 얀데레 기질을 즐겁게 볼 수 있었네요^^ 캐릭터들이 전부 다 나온것은 아니어서 아쉬운데 후기 보면 내년에 2권도 나올지 모른다니 기대해봐야겠네요. 니테님 블로그에서 예약해놔서 받은 진격의 거인 카드텍과 전에 문자남매 일러스트 북을 구입해서 받은 문자남매 카드텍입니다. 일부러 일러스트북을 따로 챙겨간 보람이 있었네요. 소량이라길래 조금 불안했었거든요. 그리고 따로 500원씩 주고 구입한 진격의 거인 카드텍들. 반짝이는 홀로그램으로 되어 있어서 소장가치가 남달라 보이네요. 그리고 쭉 가는 도중에 발견한 진격의 거인 1..
서울 코믹월드 111회 전리품들입니다. 진짜 오랫만에 코믹월드에 간 이유가 된 문자남매 회지입니다.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미리 홍대에서 구입해둔 예매권으로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진짜 예매권 사놔야 겠더군요. 표줄이 장난아닙니다. 그에 반해 입장줄은 아침에 가서 인지 널럴했네요. 사실 니테님의 회지는 예약해놨기 때문에 천천히 구경하면서 부스를 찾아 구입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부스가 이동을 하더군요. 눈여겨 보니 니테님 부스더군요. 줄서신 분들이 워낙 많아 행사측에서 따로 빼주신건지 모르겠네요. 설마, 이러다 구입못하는거 아냐 하고 저도 얼른 줄서서 기다렸네요. 다행히 회지는 많이 뽑아가지고 오신듯한데, 오늘 코믹월드에서 최대의 인기 부스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예약자에게만 주는 포스터도 겟. 혹시라도 내일 가실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