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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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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UBW 두번째 선행 상영회 다녀왔습니다. 애니플러스 주최로 다녀온 페이트 선행상영회. 매번 느끼는거지만 한국에서도 이런 이벤트가 일어날 수 있어서 기쁘네요. 요번에는 13,14,15 회의 에피소드를 극장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결론을 말하면...음, 약간은 기대감이 컸지 않았나 싶네요. 감독이 제가 알기로는 액션 파트에 치중하신 분으로 바뀌신걸로 아는데, 2기 오프닝처럼 박력있는 장면은 많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대신 오리지널 전개 부분은 상당히 좋았죠. 캐스터의 전 마스터 이야기라던지... 이부분은 게임상에 거의 등장도 못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길의 등장씬은 어떤의미에서 최강^^; 꽃미남 영웅왕의 연출이 아주 최곱니다. 세이버의 에로씬은 특별하지도 않았어요. ㅠ.ㅠ 시로린의 알콩달콩함은 확실히 너무 오글거리지도 않고 좋았어요. 페이트 캐..
뉴타입 2014년 10월호, 아쉬움에 끝나는 작품과 기대되는 작품들을 체크. 뉴타입 2014년 10월호입니다. 신작들이 이제부터 쏟아져 나올텐데, 크로스 앙쥬라는 작품이 표지를 장식했네요. 가장 볼만했던 알드노아 제로의 끝. 2쿨이 어떻게 진행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진짜 보면서 맨붕오신분들 많았을겁니다. 저도 그랬지만요.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Fate UBW 루트. 애플의 선행상영회에서 정말 숨죽이며 봤기에 기대가 큽니다. 린과 아쳐의 대활약을 어서 보고 싶네요. 그리고 몰랐는데, 한일 축제가 열렸었네요. 에고 날짜와 장소를 알았으면 구경가봤을텐데 말이죠. 뉴타입 기사로 그 아쉬움을 달래봐야겠네요. 특전으로 타마코 러브 스토리 마우스 패드. 한창 메가박스에서 2주차 개봉중이죠. 한국에서 DVD 정발 예정은 있는거 같은데, 블루레이는 어쩔려나요? 그리고 아이돌 마스터 극장판 대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