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추 살인사건의 결말, 라면살해, 그리고 코난의 정체를 위협하는 여고생의 등장이 이번 편의 주요 에피소드입니다. 앞의 살해사건은 특별히 매번 있다시피 하니 그저 그런편이었고, 절권도를 사용하면서 코난의 정체를 은근히 밝히려고 하는 여고생이 인상적이었네요.
신이치의 라이벌격인 헤이지와 비슷할 정도로 상당히 추리에 자신감있는 여고생이 코난의 뒤를 캐는데요. 그과정에서 란이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시대 반영을 하듯이 SNS가 사건에도 등장하게 되네요.
딱 아슬아슬한 순간에 끝나서 뒷내용이 심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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