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이제 국제적으로 일어나나 싶더니, 5권에서는 전투기와 전투를 벌이는군요. 갈수록 감당 안되는듯한 블록버스터급의 재난에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한편의 전쟁영화 보다 더 박진감 넘치더군요. 단연 압권은 미사일을 피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정말 입이 벌어질 수밖에 없더군요.
이제 다음 재난은 어떤식으로 나오게 될지 더 기대되기도 하면서 너무 커져버려서 감당이 되지 않는건 아닐까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3x3eyes 이후로 여러 작품을 쓰셨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는데, 이번 작품은 아주 맘에 드네요.
다음권은 아리스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집중적으로 다뤄질거 같은데, 과거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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