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과 상당히 노출이 심한 부분들을 비교해봤는데, 차이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무수정이란 말에 좀 불안하기도 했는데, 완벽하군요. 오늘 신간목록에 안보여서 이야기 하니 숨겨 놓았는지 한권 내주더군요.
많은 분들이 발품을 팔아서 오늘 구입하려고 애쓰실텐데, 구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전 점심쯤에 가서 쉽게 구했네요.
1권은 리토의 고백 이후로 전개되는 이야기네요. 모모의 리토 하렘화 계획은 모모와 나나 그리고 금빛어둠이 학교에 입학하면서 가속화 될 전망이 보이는군요. 또 금빛 어둠을 도발하러 온 새로운 캐릭터 메아의 등장으로 에로틱하면서 밝은 분위기가 조금은 폭력적인 전투장면이 더해져 좀더 성인지향의 느낌을 풍기네요. 새로운 악의 축으로 보이는 의심스러운 인물의 등장을 암시하며 1권은 끝을 맺네요.
마지막 코테가와 유이의 하얀 와이셔츠 차림은 남자의 로망이라 할 수있겠네요. 절로 손가락을 치켜들게 되네요.
투러브 트러블은 구입하지 않았지만, 다크니스는 나오는 족족 구입하게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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