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도 상당히 많은것을 담아내면서 볼거리가 충분한데요. 얀데레 마왕의 모습과 츤츤되는 디디와 릴리, 새로운 용자 후보생의 등장과 전투, 신캐릭터 마미의 두드러지는 활약등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용기가 용사의 자질을 포기시키려는 디디와 릴리의 계략으로 끝나던 1권에서 상당히 판이 커졌네요. 용사 후보생이라는 라이벌과 유용기와 마왕과의 어릴적 기억등, 앞으로 어떤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갈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계속 판이 커져서 장기 연재되기를 희망하네요.
3권 표지는 누가 맡게 될지도 기대되네요. 블랙 드래곤 바바라가 될지, 아님 그린 드래곤 마미? 벌써 부터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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