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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지난해의 뉴타입 마지막 12월호, 온라인상에선 품절이지만, 직접 가니 팔고 있더군요.

2012년 뉴타입 마지막 호입니다. 이 빅 사이즈 책도 2013년도 1월호부터는 많이 줄어들었죠.

극장판 마도카가 표지를 차지했네요. 실제 극장판을 보고는 멋진 작품이란걸 알게 되었죠.


국내에서 하루만 개봉된 극장판 마도카 마기카 상영회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습니다.

저도 보고 왔기 떄문에 기사글이 남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코드 기어스, 망국의 아키토. OVA 버전이라 그런지 전혀 정보를 찾을 수가 없었는데, 뉴타입에서 신 캐릭터들을 보게 되네요.

TV 판이 아닌것도 있겠지만, 예전만큼 코드기어스에 대한 관심도가 제 안에서 떨어진 탓이겠죠.


소드 아트 온라인, 4권까지의 내용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처음 원화가 나올때만 해도 걱정이 많았는데, 의외로 잘 적응해서 재밌게 보았던 애니지요.

누가 뭐래도 히로인은 아스나지만, 2쿨 분량에서는 여동생인 스구하의 매력이 돋보였죠.

나가노 마모루의 꽃의 시녀, 고딕 메이드 발매되는 F.S.S 키트입니다. 가격도 가격이라 전 엄두도 못내는데,

파티마 라키시스가 그려진 텀블러는 좀 떙기네요.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싶어, 애니맥스에서 더빙으로 방영중이라는데, 인터넷 예고편만 봤네요.

애니 플러스에서 판권을 가져온게 아니라서 전혀 어떤 작품인지 모르겠네요.

교토 애니메이션이 맡은 작품이라는것 밖에는. 간간히 애니맥스에서 시간이 맞을때 볼 수 있으면 좋을테지만요.


하츠네 미쿠 관련된 supercell 의 기사도 읽어볼 만 했습니다. 한국에도 몇몇 음반이 정식 발매되었지요.

부록 클리어 파일 4종 세트. 마오유우 소설판과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그리고 마기입니다.

이것때문에 특별 가격이 붙은건지 모르겠지만, 그정도 가치가 있는건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