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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뉴타입 1월호, 사이즈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부록은 어마어마하네요.


2013년 첫 뉴타입입니다. 사이즈는 기존 뉴타입 대비 3분의 2정도 크기네요.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7500원입니다.

이게 특별부록 포함해서 그런건지, 앞으로 매달 지켜봐야 겠네요. 사이즈는 왠지 모르게 아담한 느낌이라 모으는 맛은 있겠네요.


꽃의 시녀 고딕 메이드, 일본에선 한창 상영중이라 그런지 기사글이 이번에도 실려있네요.

아무리 봐도 F.S.S 와 관련된 이야기 같은데 말이죠. 국내에도 개봉되야 뭘 알텐데...


교토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작품, 타마코 마켓입니다. 떡에 관련된, 특히나 찹쌀떡에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는듯 한데,

이 작품도 케이온쳐럼 먹는 장면이 많이 나올려나요^^; 한국에서는 판권이 어디로 갈지 신경쓰이네요.


리틀버스터즈, 교토가 아니라 처음엔 실망이었지만 최근에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실망스런 작화가 느껴지는 

구간이 많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점점 동료들을 늘려가는 에피소드를 즐겁게 보고 있네요.

그래도 동료들이 너무 많은건 아닌가 생각되지만요. 어떻게 엮어서 다 이끌어갈지...


빨간머리 앤의 국내 극장 개봉 소식도 실려있습니다. 어릴적 TV 에서 방영하던걸 얼핏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극장판으로 개봉을 하는군요. 기억하시는 분들에 따르면 성우들 목소리가 달라져 이질감이 든다는데,

예고편을 보았지만, 기억을 못해서 그런지 저는 전혀 그런 느낌을 못 받았네요.


슈타인즈 게이트의 극장판 소식도 슬글슬금 올라오고 있는데, 어서 게임 클리어, 그리고 애니를 봐야 할텐데 말이죠. 거기다 소설도...

부록 중 하나인 2013년 캘린더, 의외로 작품들이 극장판이 많아서 처음에는 극장판 모음집 캘린더인가 했네요.

국내 정발된 코믹스판 마오유우의 네임택, 이시다 아키라 작가님의 마오유우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마왕과 용사과 앞뒤면으로요.

 그리고 대망의 데스트 패드, 이거 정말 물건입니다. 솔직히 서점에서 사 가지고 올떄 부록때문에 힘들었습니다.

크기가 정말 어마어마 한 놈이죠. 말 그대로 책상 전체를 뒤엎을정도네요.  크기가 줄어들었지만 뉴타입 2개 사이즈 분이니 말 다했죠.

소드 아트 온라인 팬 분들이면 놓치기 힘들 부록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