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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푸르게 물드는 눈 1권 - 우니타 유미의 외국인간의 연예 이야기







토끼 드롭스 작가 분인 우니타 유미님의 최신작인 푸르게 물드는 눈입니다.

작가님의 작품을 접하는건 이번이 3번째군요.

정발된 작품이 많이 있긴 하지만요.




중국인 유학생과 일본인 여대생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역시 언어가 통하는건 어렵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나마 말이 통하는건 같은데,

실제로도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면 저런식으로 들릴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우리도 외국인들의 어설픈 한국어를 듣는것처럼 말이죠.





일단 1권부터 서로 사귀게 되는 과정이 아주 빠르게 진행되는데,

장기로 갈지 단기 연재로 갈지 모르겠지만,

사귀게 되면서 언어와의 문제나 여러 문제들이 몰아칠거 같네요.

아니면 알콩달콩하게 염장지르는 러브스토리가 진행될려나요?

우니타 유미님의 작품상 그럴일은 많이 없다고 봅니다만^^;